중국 <아바타:물의 길> 예매수익 4천만 위안 돌파, 14~15일 대규모 사전 시사회 예정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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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아바타:물의 길>이 예매개시 2일만에 예매수익 4천만 위안(예매 인원 46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상하이가 581만 위안을 넘기며 1위를 차지했고, 그 외에도 심천, 베이징 등 여러 도시에서 예매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원래 개봉일인 16일 이전에 사전 시사회가 잡혔습니다.
12월 14일~15일 3천개의 극장에서 디엔잉(点映: 관객요청 시사회)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직 예매초인데도 이러니, 나중에 정식 개봉하면 올해의 영화들을 다 제치고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료출처: 타오퍄오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