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최양일 감독 별세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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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 기사입니다.
한일합작 영화 <수>도 연출하셨죠. 명복을 빕니다.
https://news.infoseek.co.jp/amp/article/20221127_yol_oyt1t50103/
<피와 뼈>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등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최양일 씨가 27일 오전 1시 방광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장례식은 가족상으로 치른다. 상주는 아내 아오키 에이코(青木英子) 씨.
나가노현 출신. 사진 전문학교를 거쳐 조명보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 작품 <감각의 제국>(1976) 등의 조감독을 거쳐 1983년 <10층의 모스키토>로 극장 영화감독 데뷔. 93년 재일외국인의 씩씩함을 그린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많은 영화상을 수상하며 일약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마크스의 산> <돼지의 보답> <퀼> 등 화제작을 쏟아냈다.
2004년 개봉한 <피와 뼈>에서는 재일교포와 그 가족의 드라마를 그려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그해부터 올해 6월까지 일본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작 <고하토>(1999)에서는 배우로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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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43
22.11.27.
2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0
22.11.27.
3등
안타깝네요 .편히 쉬시기를 ㅠㅠ
20:11
22.1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14
22.1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1:21
22.11.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감독님 이였는데요..
01:34
22.11.2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01:55
22.11.28.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했던 감독님이신데..
좋아했던 감독님이신데..
06:07
22.1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37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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