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자정 클럽' 점프 스케어 기네스 기록 세워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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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신작 공포 드라마로 오늘 공개되는데..
https://ew.com/tv/the-midnight-club-guinness-world-record-most-jump-scares-single-tv-episode/
에피소드 1편에만 무려 21번의 점프 스케어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점프 스케어가 나오는 TV 에피소드로 기네스북 정식 기록까지 세웠다고....
플래너건 감독은 원래 점프 스케어는 호러 장르에서 게으른 클리셰라고 생각해서 크게 선호하지 않는데, 넷플릭스 간부들이 계속 넣으라고 압박해서, "좋다, 제대로 한번에 다 쏟아부어 질릴 때까지 보여주마." 해서 그렇게 연출했다고 하고요. 그랬는데도 간부들이 "좋아요, 더 하세요."라고 했다는 후문이네요.
점프 스케어 정말 쥐약인데, 드라마를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 듭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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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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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꼭 봐야겠네요ㅎㅎㅎ
10:48
22.10.07.
카란
저는 소리 최대한 낮추고 볼까 싶네요.
10:50
22.10.07.
2등
나올거라고 알고 보면야 ㅎㅎ
11:23
22.10.07.
3등
넷플릭스 드라마가 스릴러 타이틀 달고 나온것들 치고 항상 너무 잔잔하다 싶었는데 오히려 색다를거 같아서 좋은거 같군요
12:01
22.10.07.
해리건 씨의 전화기, 보는 중인데...
이것도 챙겨봐야겠네요.
이것도 챙겨봐야겠네요.
12:54
22.10.07.
소설가
감독이 실력 좋으니 잘 나왔을 것 같아요.
12:58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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