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감독이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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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특집 기사에 나왔는데...
https://ew.com/movies/black-panther-wakanda-forever-cover-story/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채드윅 보스먼의 갑작스런 사망에 충격받고서 영화 업계에서 은퇴할 생각도 했었다고 하네요.
“‘이 업계에서 떠나자’라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죠. 가슴이 너무 아파서 <블랙 팬서> 속편은커녕, 다른 영화를 만들 수 있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더군요. ‘이러한 기분(슬픔)에 어떻게 또 마음을 열 수 있을까?’ 싶었어요.”
“저는 채드윅과 나눴던 수많은 대화들을 재검토했고, 그때가 그의 삶의 막바지였던 걸 깨달았죠. 저는 계속 만드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마음먹었어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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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지네요 ㅠ 킵 고잉 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