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보고..
라인하르트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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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자경 배우의 연기는 베테랑 다웠습니다. 평범한 아주머니부터 쿵후 고수로 커서 훌륭한 배우가 되는 모습도..테판야키 요리사 연기도 좋고..그런데 진짜로는 엄마 연기 너무 좋았어요..생각해보면 양자경 배우의 커리어에서 엄마 연기보다는 사범이거나 선생같은 커리어가 많았던 것 같은데..전혀 이질감없이 좋은 엄마 연기를 보여줬어요 이번 영화에서..딸과 엄청나게 대립하지만 끝내 딸을 이해하는 좋은 엄마..
2. 멀티버스를 이야기해서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졌는데..보다보니 엄마와 딸의 끝나지않는 싸움이야기더군요..마음이 찡해지기도 하고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했어요..
3. 제이미 리 커티스 여사님은..전혀 못 알아봤어요..전형적인 미국 공무원처럼 하고 나와서 우와..연기력이 진짜 무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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