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출연하고 싶다며 팬심 드러낸 크리스찬 베일
golgo
2036 4 3
크리스찬 베일이 최근 출연작 <암스테르담> 홍보차 할리우드리포터와 인터뷰했는데...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팬심 드러낸 내용이 해외에서 화제네요.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features/christian-bale-talks-singing-with-taylor-swift-on-amsterdam-1235230829/
먼저 인터뷰어가 2002년 베일이 <레인 오브 파이어> 중, 스타워즈 연극 장면에서 베일이 다스베이더를 연기한 부분(아래)이 좋았다고 언급하자 크리스찬 베일이 자지러지게 웃었다고 하고요.
<스타워즈> 첫번째 영화의 유명한 NG 장면도 언급됐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스타워즈 복장을 입고 문을 지나다가 머리를 부딪치는 거죠. <스타워즈> 덕후들은 스톰트루퍼가 머리를 부딪치는 장면을 잘 알 텐데, 전 그 캐릭터가 되고 싶었어요. 운이 좋아서 (<스타워즈>에서) 그보다 더 비중 있는 캐릭터를 맡는다면 얼마나 좋을지. 전 아직도 어렸을 때 산 피규어들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1987)에 출연했던 덕분에 캐슬린 케네디(당시 프로듀서)와도 잘 알고 있어요. 지금은 그녀가 <스타워즈> 유니버스를 이끌고 있잖아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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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