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로 보는 영화 요금 변화
ranxiu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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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관람입니다.
영화 시작 후 처음으로 나오는 '조조할인' 노래를 듣다가 귀에 박히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조조할인 노래가 나왔을 당시는 조조와 일반 요금 차이가 500 원이였군요.
1996년 1월에 나온 곡인데 저 당시 영화 요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2002년 월드컵 전후로는 TTL 할인 받으면 2천~3천원으로 영화를 봤던 기억입니다.
조조할인 노래가 나온지 26년이 지난 지금은 극장에 따라 조조와 일반 요금 차이는 3~4천원이더라구요.
저는 오늘 4번째 관람 하러 갑니다.
ranxiu427
추천인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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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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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TL 할인.. 추억 떠오르네요.
08:14
22.10.01.
2등
아니에요 노래는 96년도에 나왔지만
내용은 옛날 첫사랑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이라 훨씬 더 전입니다
08:42
22.10.01.
3등
Ktf는 ㅎㅎ 매주 금요일 영화가 무료였어요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인가 그랬을꺼에요
Cgv만 해당이 되구요 금요일마다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ㅎㅎ 그때는 매표소에가서 끊어야 되니까 줄도 무지 길었구요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인가 그랬을꺼에요
Cgv만 해당이 되구요 금요일마다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ㅎㅎ 그때는 매표소에가서 끊어야 되니까 줄도 무지 길었구요
10:26
22.10.01.
얼 전 3회차 했는데 4회차 재밌게 보고 오세요
12:54
22.10.01.
원래 서울 대한 피카디리 등 일반 극장들만 있을 때에 조조는 일반과 500원 차이였는데,
2001년인가에 메가박스가 등장하면서 차별화 정책으로 멤버십카드 운영, 하루빠른 극장 개봉, 조조요금을 3천원으로 대폭 할인시켰습니다 그걸 cgv가 따라 갓구요 그후 모든 극장이 따라갓됴
그게 천원씩 계속 오른게 지금 요금제지요
14:51
22.10.01.
조조 5천원, 영화비 만원할때가 딱 좋았던듯.
이레저래 카드 중복할인되고..
이레저래 카드 중복할인되고..
15:05
22.10.01.
평일에 영화 할인 받아 8000원에 보던게 딱 좋았는데..
23:14
22.10.01.
2005년에도 통신사 할인으로 DVD대여 가격으로 본 기억이 있네요. 만원 한장으로 조조영화 보고 점심먹어도 돈이 남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22:55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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