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통 부천영화제 '흔들'…"폐지해야" vs "보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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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천시와 영화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양정숙 부천시의원은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BIFAN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는 "영화진흥위원회 발간자료에 따르면 2021년 BIFAN의 수입 중 지자체 보조금 비율은 70%로 전주영화제 67%, 부산영화제 42%에 비해 높았다"며 "올해 BIFAN 수입(63억원) 중 보조금 비율은 77%(48억원)로 상승했으며 자체 수입은 23%(15억원)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BIFAN 집행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 상권의 참여가 미흡하며 유입 관객의 관내 소비도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일회성 소비적 형태로 진행되는 BIFAN은 과감히 폐지하고 보조금을 시급한 예산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4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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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점점 노잼되는 부판
07:13
22.10.01.
2등
부침도 많이 겪고,편가르기도 아직 100프로 봉합된건 아닌거같지만 그래도 장르팬으로서 부천은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요 몇년은 온라인상영만 깨작댔지만, 추억이 너무 많아요
요 몇년은 온라인상영만 깨작댔지만, 추억이 너무 많아요
11:44
22.10.01.
3등
수도권에서 열린다는 상징성이 크기에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개편은 필요해 보이네요.
14:24
22.10.01.
정말 부판 가면 부천이 뭐 특별한것도 아니고 진짜 영화만 보고 오게됨.
언젠가부터 안가게 되더라능.
20:17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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