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로 러시아 CF에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
golgo
2194 1 0
실어증을 고백하고 은퇴한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의 외모를, 딥페이크 기술로 이용할 권리를 '딥케이크'라는 회사에 판매했다고 하네요. 할리우드 배우들 중 이런 사례는 최초라고 합니다.
https://www.telegraph.co.uk/world-news/2022/09/28/deepfake-tech-allows-bruce-willis-return-screen-without-ever/
위 영상이 2021년 러시아에서 방영된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의 광고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출연하지 않고, 그의 얼굴만 딥페이크로 따와서 입혔대요.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과거 시절을 되돌릴 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딥페이크 광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런 식의 할리우드 배우의"디지털 쌍둥이 아바타" 활용은 2013 영화 <더 콩그레스>에서 미리 예언했는데.... 후반부가 난해하긴 하지만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golgo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