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가' 언론배급시사회 사진
<대무가> 영화사 측에서 제공한 사진과 보도자료입니다.
이한종 감독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한 작품”
박성웅 “<대무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양현민 “개봉 이후 관객 반응이 궁금한 작품”
류경수 “올가을 유쾌하고 시원하고 재미있는 작품”
서지유 “모든 관객분들이 극장에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10월, 역대급 신명 나는 굿판 대결이 펼쳐진다!
끊임없는 극찬 속 <대무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성료!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 <대무가>가 지난 9월 27일(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한종 감독과 배우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서지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대무가>의 메가폰을 잡은 이한종 감독은 “초현실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우리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에 접목시키고 싶었다. 굿판은 무속 연구의 석학이신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헌선 교수님을 비롯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현직 무속인들의 교차 검증을 통해 고증의 틀 안에서 스타일리시한 배틀을 만들었다”라며 신선한 소재로 작품을 연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단편 <대무가>를 장편으로 만들게 된 소감에 대해 “단편 영화였던 작품을 장편 영화로 다시 제작하면서 좀 더 의욕과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장편 버전의 시나리오를 작성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때 잘나갔던 최고의 스타 무당에서 지금은 신빨 대신 술빨로 버티는 마성의 무당 ‘마성준’ 역을 맡은 박성웅은 “단편 영화를 본지 15분 만에 영화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적은 예산으로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작품을 만들었는지 놀랐고 감독님과 미팅 후에는 바로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라며 단번에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무당학원의 에이스에서 역술계를 평정한 1타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 역의 양현민은 “그동안 악역을 많이 했는데 멋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이었다”라고 전해 이번 영화를 통해 보여줄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10주 단기속성반 무당학원에 입성한 취준생 무당 ‘신남’ 역으로 분한 류경수는 “굿판을 완벽하게 연습하기 위해 계속 몸으로 연습하며 일단 계속 움직여보려고 했다”라고 전하며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들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죽은 아버지의 혼을 부르기 위해 굿판을 의뢰한 수상한 의뢰인 ‘정윤희’ 역의 서지유는 “단편 영화부터 참여했는데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뿐만 아니라 훈훈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영화 후반부에 굿판을 위해 직접 분장을 했는데 술에 찌든 캐릭터에 맞게 손을 떨며 화장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애드리브도 했었다”라고 밝힌 박성웅은 리얼리티를 높인 완벽한 무당으로 변신해 독특한 캐릭터 설정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켰다.
이어서 양현민은 무당즈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웅, 류경수 배우에 대해 “먼저 류경수 배우와는 대학교 졸업 전 단편 영화 <대무가>로 만난 사이인데 졸업 후 첫 작품을 같이 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뜻깊었다. 예전 작품에서 박성웅 선배님과도 단역으로 잠깐 뵈었는데 잘 챙겨 주셨다. 두 분과 같이 작품을 한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신기했고, 꿈같았다”라며 유쾌한 입담으로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고, 류경수 역시 “두 분과 편안한 분위기로 재미있게 작업했다”라며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서지유는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으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다채로운 감정이 들어서 너무 재밌고 신박했다. 꼭 영화관에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대무가>만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이한종 감독은 “단편 영화 <대무가>에서 출발하는 이 영화는 무당학원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점점 미스터리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스케일을 확대하는 방법을 택했다. 열심히 도와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단편 영화에서 더욱 커진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영화가 공개된 이후 국내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대무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굿판 배틀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한류타임스, 강진영),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독특한 영화”(영화 저널리스트, 정시우), “이전에 보지 못한 굿판 장면이 새롭고, 독특했다”(뉴스1, 정유진), “작품 속 엔딩 크레딧의 메인 OST가 너무 좋았다”(가야미디어, 송지환) 등 신명나는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 장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성웅X양현민X류경수X서지유X정경호 케미가 좋았다”(코리아헤럴드, 송승현), “서지유의 묘한 매력이 인상 깊다”(파이낸셜뉴스, 신진아), “소재가 독특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IHQ, 양지승) 등 극 중 완벽한 무당으로 분한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서지유와 정경호까지 스크린을 압도하는 파격적인 연기 조우를 향한 찬사들이 이어졌다. 이렇듯 연이은 언론들의 호평에 힘입어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 <대무가>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극찬 릴레이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영화 <대무가>는 10월 12일(수) 개봉한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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