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촌의 피폐한 삶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상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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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에 따르면 중국 농촌 지역으로 배경으로 지난 7월부터 방영되던 ‘인루천옌’(隱入塵煙·흙으로 돌아가다)이 지난 26일부터 영화관과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등에서 갑자기 상영을 못하게 됐다.
중국 농촌 최빈층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는 200만위안(약 4억원)의 저예산 영화지만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1억위안(약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72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분 후보에 오를 정도로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영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국의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을 비판하고 당의 빈곤퇴치사업의 위업을 전면 부정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결국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38640?sid=104
원 출처에 스토리 결말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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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에 없는 내용이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자유아주전대라는 곳의 https://www.rfa.org/mandarin/yataibaodao/meiti/bx-09262022100119.html 이 기사를 거의 옮겨왔네요.
바이두에서는 그냥 영화 내용만 따온듯 해요. 바이두 <리턴 투 더스트> 항목 https://baike.baidu.com/item/%E9%9A%90%E5%85%A5%E5%B0%98%E7%83%9F/50739547
온라인 채널 텅쉰스핀에서 방영되던 <리턴 투 더스트>가 없어진 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