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봤어요.
용형
1920 4 6
일단 사지절단 고어물 피칠갑 아주아주 좋아하는 입장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닥 잔인하다고도 느끼지 못했어요
예를 들어
목을 딸 때
피가 분수처럼 마구 솓구치는 거랑
피가 찐득하게 터져 흘러내리는 거랑
느낌이 전혀 달라요
후자가 훨씬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전자는 과장된 연출이라는게 인식되죠.
보다 보면 무덤덤해집니다.
액션도 좋고 분위기 좋았으나
바보같은 형사들과 멍때리다 죽길 바라는 죄수들같은 캐릭터들이 별루였고
장동윤은 내둥 도망치다가 굳이 마지막에 힘을 발하는건지??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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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3
22.09.26.
2등
저도 개봉 첫날 봤는데 오히려 그렇게 잔인하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뭐랄까 뭔가 괴리감이 느껴진달까... 이상하게 적응이 되어서인지
옛날 복수는 나의것에서 나왔던 장면이 더 잔인하게 기억에 남아있는건 당연한걸까요.ㅎㅎㅎ;;
뭐랄까 뭔가 괴리감이 느껴진달까... 이상하게 적응이 되어서인지
옛날 복수는 나의것에서 나왔던 장면이 더 잔인하게 기억에 남아있는건 당연한걸까요.ㅎㅎㅎ;;
16:08
22.09.26.
3등
거침없이 잘라주죠 ㅎㅎ
16:11
22.09.26.
잼있었어요
18:20
22.09.26.
후속편나와라~~~ ㅎㅎㅎ
18:32
22.09.26.
사지절단 피철철
19:19
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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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처음엔 거북했는데.. 보다보니 덤덤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