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윤종빈 "감옥 장면 실제 재소자 출연, 영치금 좀 주고…물론 모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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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그분들은 실제 재소자들로 실제 교도소(도미니카)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소자들 중 모범수들에게 저희가 영치금을 좀 넣어드리고 출연을 부탁했는데 아주 협조적이었다"고 교섭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윤 감독은 "(완성된 영화를) '어디서 볼 수 있냐'며 너무 궁금해 하더라"며 "교도소에 넷플릭스 깔려 있어서, 앱이 있어서 보셨으면 되게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실제로 봤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5283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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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넷플릭스라니... 시설이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