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아예 첨보는데 용아맥 볼 가치가 있나요?
프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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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라 해도 2만원.. 그 시간대에 서울 용산에 가려면 자차 끌고가야하는데 톨비 주유비 생각하면 대충 만원 ㅎㅎ
첫 개봉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강릉 살아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없었거나 09년쯤 막 cgv가 생겨서 잘 몰라서 못봤었거든요.. 근데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반응이었던 건 기억납니다
새벽 5시쯤 일어나야하는 수고로움도 감수할만 한가요? 참고로 인생영화가 같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이긴 해요 ㅋㅋ
용아맥은 다른 풀 스크린 영화 상영 때 와서 보시고...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돌비 시네마쪽이 더 반응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