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프로스트, 레나 헤디 코믹 스릴러 주연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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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라이트 영화들로 유명한 영국 배우 닉 프로스트와 <왕좌의 게임>의 레나 헤디가 <Svalta>라는 제목의 코믹 스릴러 영화에 출연합니다.
https://deadline.com/2022/09/lena-headey-game-thrones-nick-frost-svelta-movie-1235124578/
이 두 배우들은 2019년에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라는 코미디 영화(위 사진)에도 함께 나왔고, 이번이 두 번째 협업이라고 하네요.
<Svalta>는 어두운 과거가 있는 외딴 섬에 여름 휴가차 온 가족들이,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되는데, 그 지역 사람들은 주인공들에게 적대적이고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닉 프로스트가 각본도 썼고, 연출은 네덜란드 출신 Steffen Haars와 Flip van der Kuil 콤비가 담당. 2023년 핀란드에서 촬영에 들어갑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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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나 헤디 엄청 좋아하는데, 사라코너 연대기때부터. '드레드' 빌런도 좋았고요.
더 나이들기 전에 액션, SF 하나 찍어 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