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윤종빈 감독, 수리남정부 항의에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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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하겠다고 했는데.
▶그 질문만 노코멘트하겠다. 양해 부탁한다. 넷플릭스에 확인해달라.
-가상국가를 배경으로 할 수도 있을텐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이니까 굳이 가상국가를 해야 하나 (그래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글로벌 공개의 소감은? 글로벌 차트에서 3위까지 했는데.
▶실시간으로 리뷰가 올라오더라. 유명인도 니콜라스 케이지도 봤다고 하더라. 내가 진짜 광팬이다. 고등학교 때 그의 영화를 스무번도 넘게 봤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기분이 좋다. 플랫폼의 힘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5일째인데 주위에 안 본 사람이 없더라. 보는 속도가 영화와 차원이 다르더라. 넷플릭스에서 국내 시청시간만 보면 역대 1위라고 하더라.
https://m.news1.kr/articles/?48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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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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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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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대꾸할 가치가 없죠.
14:12
22.09.15.
2등
대처 괜찮은 거 같아요
14:26
22.09.15.
3등
상영관이자 배급사이자 제작자인 넷플릭스에 필름 건냈는데 상영하고 말고는 극장에서 결정하는거죠 ㅋㅋ 넷플은 콧방귀도 안뀔듯요...<나르코스:멕시코>도 아무문제 없는판에..ㅋㅋ
15:34
22.09.15.
아직 못봤지만 실화인데 뻔뻔하군요.
16:03
22.09.15.
수리남을 안 봤기 때문에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인지도거 거의 없는 작은 나라라면, 설사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꼭 그 나라를 그대로 쓸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그 나라의 부정적인 면이 강하게 표현되는 영화라면 말이죠.
오징어게임이나 BTS처럼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가 전세계인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면,
반대로 잘못 만들어진 콘텐츠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독이나 제작자는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전세계인이 시청자인 OTT 시대니까요.
탑건 매버릭처럼 특정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불필요한 논란을 피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징어게임이나 BTS처럼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가 전세계인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면,
반대로 잘못 만들어진 콘텐츠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독이나 제작자는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전세계인이 시청자인 OTT 시대니까요.
탑건 매버릭처럼 특정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불필요한 논란을 피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16:19
22.09.15.
보통 그 나라의 치부와 관련하여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할 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당사자가 될 수 있는 일본과 중국, 북한에 의한 문제나 동남아에서의 인신매매, 성문제 같은 부분이야 그나라가 뭐라해도 지나친 왜곡만 없다면 괜찮겠지만 마약 부분은 애매하긴 하네요.
미국의 헐리우드야 어찌됐든 중남미의 마약카르텔에 의해 자국민이 큰 피해자이니 그런식의 영화표현이 반발은 있어도 이해할 수 있지만 마약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데 수리남을 통한 마약이 우리에게 큰 피해가 있나? 아니라면 제작사측에서 양해를 구했거나 지역을 바꾸거나 임의의 지역으로 했었으면...아~~그런데 이렇게 쓰는 도중에 생각해보니 감독과 주연배우의 대부분이 한국인이지만 제작배급이 미국(글로벌)업체네요. 그럼 상관없는가ㅋㅋ
미국의 헐리우드야 어찌됐든 중남미의 마약카르텔에 의해 자국민이 큰 피해자이니 그런식의 영화표현이 반발은 있어도 이해할 수 있지만 마약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데 수리남을 통한 마약이 우리에게 큰 피해가 있나? 아니라면 제작사측에서 양해를 구했거나 지역을 바꾸거나 임의의 지역으로 했었으면...아~~그런데 이렇게 쓰는 도중에 생각해보니 감독과 주연배우의 대부분이 한국인이지만 제작배급이 미국(글로벌)업체네요. 그럼 상관없는가ㅋㅋ
16:59
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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