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 하품이 하도 나와서 다 안보고 나왔는데...
하하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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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브이 애그지수가 95%나 되고, 일별 스코어도 추석 연휴 감안하더라도 80만이 넘네요... 1편과 비슷한 웃음 요소임에도 1편 보다 못한 구성 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내 눈이 높아진건지...
멀티플렉스에서 가격 올려도 영화보기 좋은 시즌이 되면 어떻게든 보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일별 80만 까지는 아닐거 같은데... 근데 공조2는 어떤 이유로 경쟁작 없는 추석을 맞았을까요? 이달 말에 국내 영화 개봉이 몇 개 되던데 앞당겨도 무방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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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여름에 거의 일주텀으로 냈다가 공멸했으니 학습효과가 생긴거죠. 한산 헌트가 선방했다곤 해도 범도2 1200만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었고요.
23:58
22.09.12.
2등
역대급 빈집털이입니다. 저도 봤는데 완성도 자체가 형편없던데 이게 이렇게 흥행할줄은....
00:03
22.09.13.
3등 그냥저냥 킬링타임이긴 했었는데 좋은 영화까진 아니었고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지 이런 영화류가 안맞아갈려고 하네요 ㅠ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지 이런 영화류가 안맞아갈려고 하네요 ㅠ
00:27
22.09.13.
액션은 너무 실망 했는데 많이 웃기는 했습니다
01:01
22.09.13.
어찌보면 호화 캐스팅 보는 재미 플러스 많이 웃을수 있는 것만으로 성공 아닐까요, 몇가지 요건만 충족이 된다면 생각보다 대중성(?)의 장벽은 낮더군여
01:16
22.09.13.
불과 몇달전 외계인,비상선언같은 영화들엔 한없이 가혹했던 관객들이 공조2에는 관대한게 좀 의아하긴 하죠 ㅋㅋ
그냥 빈집털이랑 연휴효과로 봐야할듯. 뭐든 보긴 봐야하니깐
그냥 빈집털이랑 연휴효과로 봐야할듯. 뭐든 보긴 봐야하니깐
03:22
22.09.13.
그냥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영화가 대세인거 같네요 코믹적요소가 들어간 영화가 흥행하는 거 같아요
05:05
22.09.13.
공조2랑 범죄도시2 결이 같습니다
그래서 흥행하는거고
그래서 흥행하는거고
09:52
22.09.13.
유머코드가 너무 안맞는다 했더니 엔딩 크레딧에서 JK필름을 봣습니다.....
12:42
22.09.13.
빈집털이는 뭐 아무나 합니까? 요즘 극장말고도 놀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 영화가 별로였으면 연휴라도 사람들이 극장 별로 안찾았겠죠
진짜 영화가 별로였으면 연휴라도 사람들이 극장 별로 안찾았겠죠
16:08
22.09.13.
대중성이 별개 아니죠 배우들 호감이고 복잡한 머리 안쓰고 적당히 웃기고 시원한 액션정도면 뭐 다 갖췄다고 봅니다
빈집털이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가격인데 사람들을 너무 물로보는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ㅋㅋ
빈집털이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가격인데 사람들을 너무 물로보는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ㅋㅋ
21:03
22.09.13.
저도 지루해서 아버지랑 졸았습니다.. 유머코드도 저랑 안맞았어요
21:18
22.09.13.
지루하다고 소문났으면 망했겠죠ㅎㅎ 명절을 대놓고 노리고 나왔는데 통했으니 이유는 하나라고 봐요. 함께 보기 좋은 영화이기 때문이겠죠 저도 애인이랑 간만에 재밌게 보고 나왔어요ㅎㅎ
22:21
22.09.13.
기대감 없이 보면 볼만합니다.
01:15
22.09.14.
전 재밌었는데 저랑은 의견이 다르시군요
09:49
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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