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집 봤어요.
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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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해 빠진 소재인데(사고물건 집에 이사 와서 전염된다는 얘기)
정말 재미없더군요.
국내 호러작가라 기대하면서 원작도 사놓고 아직 못 읽고 있는데
정말 영화와 같은 내용이라면 실망스럽을듯요.
도대체 집이 뒤틀려서 어쨌다는 건지
전혀 내용상 상관도 없고
특히 애를 학대하고 죽이려 드는 내용이라
너무 보기 거북합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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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erry -
golgo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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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36
22.09.08.
2등
어디서 봤더라 소설이 완성은 커녕 개요만 나온 상태에서 계약하고 영화화가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설마 소설은 이따위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시간나면 읽어볼 예정
14:46
22.09.08.
peacherry
먼저 읽는 사람이 소감 얘기해주기로 하죠 ㅎ
15:31
22.09.08.
3등 영화는 평이 하도 안좋아서 안봤습니다만...원작 소설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하우스 호러는 맞는데 뒤틀렸다라는 의미가 외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15:38
22.09.08.
타미노커
영화에서는 귀신이 이 집은 뒤틀렸다고 여주한테 알려주고 여주가 남편한테 이 집은 뒤틀렸대 전달하고 끝이에요.
15:55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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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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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있고 영화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