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미묘] <썬다운> 터질듯 안터지는 시한폭탄
목마른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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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전작인 <뉴 오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너무 기대를 한걸까요?
긴장감있게 가려고 하지만 굉장히 허술한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왜 그러는건지 마지막에 밝혀지지만 그다지 설득력이 있는거 같지도 않구요.
돼지의 대한 이미지도 처음부터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미 아픈 상태로 온거였으니까. 그랬으면 설득력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튼 굉장히 아쉽네요. 이번 <썬다운>은 저에게 좀 별로였습니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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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RUA -
두번째달 -
록산 -
david12 -
golgo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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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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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뉴 오더가 많이 센 영화라서 비교가 됐겠네요
21:47
22.08.31.
golgo
<썬다운> 에서도 그 논조를 그대로 가지고 가긴 하는데 확실히 너무 약하긴 하네요
21:48
22.08.31.
2등 저도 애프터 루시아나 뉴 오더에 비해선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22:15
22.08.31.
3등
뭘 보고 온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ㅠㅠ
22:38
22.08.31.
두번째달
결국 닥쳐올 죽음에 의해 삶에 회의적으로 변해버린 남자의 처절한 멋진 죽을자리 찾기.
정도로 이해했네요 전
정도로 이해했네요 전
23:09
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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