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관람료 탓 평좋은 영화만 본다? 영진위 대책 마련할것?
샌드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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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극장들이 흑자로 전환 됐지만 그동안 쌓인
누적 손실이 커서 관람료 인하는 힘들다고
영진위는 청년 할인권등 대책을 마련할거라는데
그렇다고 편중된 영화보기 패턴이 달라질런지?
점점 아트하우스관들은 어려워지고
명동씨네라이브러리 가 간신히 영화 관계자들 덕에
1년 연장 됐지만 이대로면 더 연장은 힘들어질텐데
하반기 어떻게 될지 우려가 되는군요
추천인 1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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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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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놈의 청년… 대한민국에는 어린이 청년 노년만 있나… 그 사이에 낀 사람들은 그냥 호구인가??
07:41
22.08.19.
2등
명씨네 2년연장이예요 / 예술영화들이 점점 설자리도 많이 없어지고 개봉한다해도 금방 내려가지고 대작들도 평이 안좋으면 바로 망하는 시국이 되어버렸네요
07:43
22.08.19.
3등
네. 코로나이전으로 시장 돌아오는중이에요.
09:11
22.08.19.
평생 매주 극장을 다닌 나 조차 이제 작은 영화 보러 극장 가기에는 티켓값이 부담되긴 하네요...
09:18
22.08.19.
그냥 넷플 보는게
09:37
22.08.19.
일단 저 평일 주말요금 차이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41
22.08.19.
아이언하이드
최소한 금은 평일 요금 받든가 아님 저녁부터 주말 요금 받아야 한다고 봅니두
20:28
22.08.19.
정말 이제 영화 볼려면 어떤 할인 되는지 부터 ㅠㅠ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안 쓰던 카드까지 다 출동합니다.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안 쓰던 카드까지 다 출동합니다.
09:59
22.08.19.
저거 웃긴게 자기들 힘들 때는 적자가 얼마다... 코로나라 죽다살아났다 이러면서
막상 관객수 회복되고 매출 정상화되도 절대 가격 안 내립니다. 그런 역사가 없음.
흑자 왕창 보고 몇년 뒤에 이제 적자를 메꿧으니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겟습니다. 고맙습니다. 고객님들
이럴거면 몰라요.
막상 관객수 회복되고 매출 정상화되도 절대 가격 안 내립니다. 그런 역사가 없음.
흑자 왕창 보고 몇년 뒤에 이제 적자를 메꿧으니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겟습니다. 고맙습니다. 고객님들
이럴거면 몰라요.
10:25
22.08.19.
관람료 인상은 이해합니다만, VIP혜택은 축소하지 말고 확대해주었으면 합니다.
10:54
22.08.19.
흑자로 전환될땐 관람료인하할 생각은 있었는지..관람료인상이 관객들의 부담이 우선이겠지만 갠적으론
영화계쪽도 좋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비싸니 평이 좋은,재미있는 영화만 보게되지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이미 판가름이
나는 현상이 정상인가요???
영화계쪽도 좋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비싸니 평이 좋은,재미있는 영화만 보게되지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이미 판가름이
나는 현상이 정상인가요???
13:55
22.08.19.
평좋은 영화만이라도 보면 다행이지. 그냥 대자본 마블류 상업영화만 보게만드는 작태.
14:49
22.08.19.
이안커티스
맞아요… 헤어질결심 평이 엄청 좋은데
23:09
22.08.19.
근복적인 원인이 관람료인데 관람료를 인하 하지 않는 이상 현재 그대로일텐데 그렇다고 계속 쿠폰을 뿌릴수도 없을거고 방법이 있을지...
15:42
22.08.19.
2000년도 최저시급 1,865원 / 관람요금 7,000원 : 영화 한편 보려면 3.75시간 일 해야 하고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 관람요금 15,000원 : 한편 보려면 1.63시간 일하면 볼 수 있는데(절반도 안되게..)
뭐 다른 물가들 포함해서 비교하면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암튼 일해서 번 돈으로 영화 보기에 20년 전보단 상대적인 요금은 낮아 진 듯? 숫자상으로만 보면 그러네요..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 관람요금 15,000원 : 한편 보려면 1.63시간 일하면 볼 수 있는데(절반도 안되게..)
뭐 다른 물가들 포함해서 비교하면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암튼 일해서 번 돈으로 영화 보기에 20년 전보단 상대적인 요금은 낮아 진 듯? 숫자상으로만 보면 그러네요..
15:49
22.08.19.
nonamed
2000년엔 할인도 무지 많았죠. 조조에 할인까지 받으면 공짜로 보기도 했습니다 통신사에서도 월1개씩 무료로 보여줬구요
23:14
22.08.19.
oneplusone
ㅎㅎ 2000년엔 영화관에서 신용카드 결제 조차도 힘들었고, 인터넷 예매도 없었고, 통신사 할인도 2001년 이후에 겨우 초기 단계로 시작할 즈음이었어요^^
게다가 요즘 유행하는 빵원티켓 같은 것도 없었고, 통신사에서 월 1편씩 무료로 보여 준것도 2000년대 중반부터였어요
통신사 .vip이상은 지금도 공짜로 보고 있죠. 물론 롯데로 몰빵했지만..(지금도 막 월드관에서 놉 공짜로 보고 들어왔어요)
머 암튼 기왕이면 관람요금이 저렴하면 당연히 좋겠네요. 그냥 숫자 통계로만 보면 그렇다구요^^
게다가 요즘 유행하는 빵원티켓 같은 것도 없었고, 통신사에서 월 1편씩 무료로 보여 준것도 2000년대 중반부터였어요
통신사 .vip이상은 지금도 공짜로 보고 있죠. 물론 롯데로 몰빵했지만..(지금도 막 월드관에서 놉 공짜로 보고 들어왔어요)
머 암튼 기왕이면 관람요금이 저렴하면 당연히 좋겠네요. 그냥 숫자 통계로만 보면 그렇다구요^^
00:01
22.08.20.
nonamed
옛날엔 인터넷 전혀 글도 안쓰고 보고 했어서 빵티 같은게 있었어도 저는 모르고 봤을꺼긴해요 그당시 살던 집이 영화관에서 몇분 거리기도 해서 종종 보러갔는데 할인으로 많이 봤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뭘로 할인 받았는지 기억도 잘 안나긴 합니다^^;; 조조랑 통신사할인 열심히 썼었던거 같아요
00:34
22.08.20.
평좋은 영화만 보지도 않아요 칸이나 오스카에서 상탄 영화도 안보는데요 앞으로 마블 영화 같은 영화가 더욱더 인기일꺼 같습니다 그냥 돈을 쏟아 부어서 만든 영화요
23:11
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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