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0
  • 쓰기
  • 검색

'헌트' 전 세대 마음을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

golgo golgo
3701 6 10

 

75_still01.jpg

 

#10대 관객 :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으로 눈길!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헌트>는 완성도 있는 액션을 만들기 위해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정재 감독이 “20분 단위로 액션 장면을 배치했다”고 밝혔듯, 시작부터 휘몰아치는 총격전과 육탄전, 카체이싱, 폭파 장면 등 다양한 액션이 등장해 흥미를 자극한다. 10대 청소년들 역시 “액션 장면들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 전개도 시원하다”(네이버, levo****), “휘몰아치는 액션이 인상적”(네이버, stel****), “스토리와 액션이 탄탄하고 쫀쫀하게 짜여 있다”(롯데시네마, 김*선) 등의 리뷰를 남기며 비주얼과 액션에 흠뻑 빠져 <헌트>를 즐기고 있다.

 

 

75_still04.jpg

 

#20대 관객 : 예측 불가한 반전 스토리로 취향 저격!

  

조직 내 침투한 스파이 ‘동림’이 누구인지 추리해가는 과정은 20대 관객들의 기대감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헌트>는 ‘박평호’(이정재)가 이끄는 해외팀과 ‘김정도’(정우성)가 이끄는 국내팀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이야기를 극한으로 몰고 가는데,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반전 스토리는 관객들의 강렬한 몰입을 유발하며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게 한다. 이처럼 반전과 충격을 예고한 전개는 “반전이 있는 마지막까지 숨죽이고 관람했다. 같이 추리하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CGV, 깡***), “마지막까지 몰입하고 긴장하며 봤다”(네이버, ramu***)",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가 없다”(네이버, syg0****) 등의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75_still05.jpg

 

#30대 관객 : 이정재 & 정우성 만남에 향수 자극!

 

여기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한 이정재, 정우성 두 사람의 만남은 30대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정재, 정우성은 <태양은 없다>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한 시대를 풍미하는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기억하는 30대 관객들은 이정재, 정우성이 같은 스크린에 담기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느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만큼 남다른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한 이정재, 정우성은 “감독이 연기까지 완벽해도 되는 건가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믿고 보는 이정재 정우성 조합 굿굿”(메가박스, hale*****), “이정재&정우성 조합은 언제나 진리죠. 재밌었고, 배우들의 연기, 박진감 좋았어요~”(메가박스, minb****), “감독님의 영원한 동반자 정우성 배우님과 함께 펼친 열정 가득한 연기 대결은 영화를 두 배로 흥미롭게 만들었네요. 헌트 대박!”(네이버, anis****) 등의 호평을 받으며 한층 농익은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5_still08.jpg

 

#40대 이상 관객 : 서스펜스가 넘치는 첩보 심리전의 정수!

 

마지막으로 40대 이상 관객들은 서스펜스가 넘치는 첩보 심리전에 큰 호응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첩보 장르는 오랜 역사를 지닌 장르로, 그동안 수없이 다양한 영화가 만들어졌다. 40대 이상 관객들은 서스펜스가 넘치는 첩보 심리전에 “우리나라 첩보물 중 최고”(네이버, juno***), “첩보 과정도 어렵지 않게 잘 그려냈다”(네이버, chun***), “숨막히고 긴장감 있는 서스펜스 영화! 정말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의 반전까지 들어있어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간만에 대작 나왔다”(CGV,슈**) 등의 호평을 남기며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 <헌트>의 경우 탄탄한 서사와 촘촘한 심리전이 일품이기 때문에 수많은 관객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키며 새로운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의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헌트>의 배경이 되는 시대를 살았던,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세대이기 때문에 영화 속 장면과 분위기에 많은 공감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golgo golgo
90 Lv. 4058074/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6


  • Trequartista

  • 섭스
  • becks23
    becks23

  • 옥수동돌담길
  • 천둥의신
    천둥의신

댓글 10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천둥의신
최소 2번 이상 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09:23
22.08.18.
2등
간만에 극장에서 2번 본 작품이에요! 이정재 감독님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
09:39
22.08.18.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라이크디쇼
배우로만 활동하기 아깝단 생각이 들 정도죠.
09:39
22.08.18.
3등

저도 두번 봤는데 일단 주말에 한번 더 보는 거 확정이고 굿즈 다음주에도 주면 또 볼 거 같아요 영혼보내기 아깝더라고요 ㅋㅋ

12:15
22.08.18.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섭스
오리지널 카드나 아트 카드는 저도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12:17
22.08.18.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섭스
예, 받으러 영화 볼 여유가 못 돼서요.
14:59
22.08.1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이콥스키의 아내]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7 익무노예 익무노예 2일 전19:34 1123
HOT [슈퍼맨] 배우들과 감독 근황 1 시작 시작 28분 전22:46 214
HOT 사상 최초 우주에서 공개되는 영화 예고편 1 golgo golgo 23분 전22:51 289
HOT [에일리언 VS 어벤져스] 코믹북 표지 공개 1 시작 시작 29분 전22:45 230
HOT 홍콩 왕정 감독...양조위에게 댁댁 거리다 3 totalrecall 55분 전22:19 392
HOT 유역비 루이비통 상하이 행사 / 2014 베이징 영화제 2 NeoSun NeoSun 3시간 전20:13 400
HOT 'Abigail'에 대한 단상 6 네버랜드 네버랜드 2시간 전20:50 504
HOT 영화링크모음 3 Sonachine Sonachine 3시간 전20:13 469
HOT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5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4 호러블맨 호러블맨 3시간 전19:37 339
HOT 폴아웃 (2024) 오랜만에 보는 걸작 SF. 스포일러 아주 약간. 6 BillEvans 5시간 전17:35 1477
HOT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일 표시된 메인 포스터 공개 3 시작 시작 4시간 전19:11 901
HOT 위대한 감독들의 유작 3 Sonachine Sonachine 3시간 전19:58 665
HOT [악마와의 토크쇼] 티저 예고편 공개 2 시작 시작 4시간 전19:06 617
HOT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사전 시사를 통해 급하... 3 카란 카란 6시간 전16:27 2124
HOT '레벨 문 파트 2' 해외 기자들 반응..배두나가 씬... 4 golgo golgo 4시간 전19:03 1493
HOT ‘영화 예고편에 있던 장면이 본편에 없는 것은 허위 광고’ ... 8 카란 카란 8시간 전15:12 2552
HOT [파묘] VOD 4월 22일 출시 2 시작 시작 4시간 전18:45 670
HOT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완전히 새로워진 세계관 미...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18:41 461
HOT (약스포) 마이클 콜린스를 보고 1 스콜세지 스콜세지 5시간 전17:24 225
HOT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지막 작품 '쥬어러 #2' 본 ... 4 NeoSun NeoSun 6시간 전17:03 888
HOT [건담 시드 프리덤] 5만 관객 돌파 4 호러블맨 호러블맨 6시간 전16:40 402
1133096
image
hera7067 hera7067 6분 전23:08 58
1133095
image
시작 시작 8분 전23:06 106
1133094
normal
golgo golgo 23분 전22:51 289
1133093
image
시작 시작 26분 전22:48 150
1133092
image
시작 시작 28분 전22:46 214
1133091
image
시작 시작 29분 전22:45 230
1133090
image
totalrecall 55분 전22:19 392
1133089
normal
totalrecall 1시간 전22:10 339
1133088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20:57 550
1133087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20:56 202
1133086
normal
중복걸리려나 2시간 전20:55 159
1133085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2시간 전20:50 504
1133084
normal
Sonachine Sonachine 3시간 전20:13 469
1133083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20:13 400
1133082
image
GreenLantern 3시간 전20:01 289
1133081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9:58 524
1133080
image
Sonachine Sonachine 3시간 전19:58 665
1133079
image
e260 e260 3시간 전19:38 404
1133078
image
e260 e260 3시간 전19:37 445
1133077
image
e260 e260 3시간 전19:37 450
1133076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3시간 전19:37 339
1133075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3시간 전19:34 339
1133074
normal
싸랑해 3시간 전19:29 446
1133073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9:27 696
1133072
image
GI GI 3시간 전19:26 289
1133071
image
GI GI 3시간 전19:15 204
1133070
image
시작 시작 4시간 전19:11 901
1133069
normal
시작 시작 4시간 전19:06 617
1133068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9:03 1493
1133067
image
중복걸리려나 4시간 전19:00 192
1133066
image
시작 시작 4시간 전18:45 670
1133065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18:41 461
1133064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8:25 824
1133063
image
뀨뀨뀻 4시간 전18:20 177
1133062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8:10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