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간단 후기(노스포)
팝콘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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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액션은
졸릴틈없이 쉴새없이
계속 몰아칩니다
땅땅빵빵퍼엉퍼엉
네...
근데 뭐랄까
그래서 얘는 왜저러고 쟤는 갑자기 왜저러며
그래서 목적이 뭔데라고 의문을 가지면
영화는 그런거 설명할틈없으니까
빨리 따라오기나 해!
이런느낌이라
관객 입장인 저는
어..? 그..그래 일단 보고있을게
쉽게말해
스토리가 다소 불친절하며
쉴새없이 꺾어대서
다보고나면 무슨내용이었는지 거의 기억도
안날지경입니다
호평일색이라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론 매우 아쉽네요
첫 감독에 이정도면 괜찮은거같긴한데..
역시 탑건을 봐버린 이후론
이정도론 성에 안차나봅니다!
여친이랑 저 둘다
뭘 본거지 하고 나왔네여... ㅋㅋ
그래서 두번 봤어요. 총소리나고 피튀기고 이런거 원래 취향아닌데 어쩔 수 없이 두번봤습니다.
두번째에 스토리라인이 들어오고 의문이 줄어들더군요. 못 본 장면도 많았더군요
또 놓친게 있겠지만 그만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