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이…
앤드류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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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사이트를 오랜전부터 봐왔고 덕분에 많은 정보와 다양한 영화에 이야기를 접하면서 드디어 이런 전문 영화사이트도 있구나 하면서 자주 눈팅하고 그랬는데 어순간 분위기 조장하는 글과 굿즈로 채우는 글로 변하게 되면서 영화에 대한이야기는 딴세상으로 갔더군요 영화에 대한 진지한 토론은 취급도 안하는 느낌도 들기도 하구요 친목사태도 보니 참 마음이 안 좋네요.. 사람인지라 보고 또 보고하면 자연스레 친목형성이 될수 있는데 그게 선을 넘어서 버리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중립이 안되는거 이해하는데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까지 기우게 한 행동이 문제라고 봅니다
다시 초기에 있었던 건강한 커뮤니티로 갔으면 좋겠고 다양한 영화 이야기로 가득채워 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두 올해 BIG4 여름 한국영화를 어제 헌트 끝으로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4편 다 만족 못했습니다
외계인은 스타성과 단순오락성때문에 망
한산은 전혀 와닿지 않는 전투씬이라 망
비상선언은 한국영화 특유의 고질병 신파때문이 망
헌트는 첫작품 치고는 잘했지만 근현대 소재는 이제그만 했으면 해서 망
그래도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22년 여름 한국영화는 별루인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차라리 전 다만 악에 구하소서가 아직도 여름 시장 베스트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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