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익무 시사회로 본 [놉] 후기- 허무함의 끝.
저는 이 영화를 정말 기대했습니다.
첫 예고편만 봣을때도 그렇고. 침팬지도 그렇고.
도대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것일까? 어스 는 알아먹기가 어려웠는데 ㅠㅠㅠ
두근두근하며 스크린을 응시했습니다.
제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가 펼쳐지더군요,
몆개는 맞나떨어지나 싶다가도... 나머지를 모조리 빗나가버리게 해서
관객들을 당황시키면서 몰입시키는 능력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적어도 어스 보다는 알아먹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갈 수록 좀 허무해지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특히 이 영화는 용아맥에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하이라이트 장면에 나오는 용아맥 화면을 꽉 체울때.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화면 뿐만이 아니라 사운드도 죽여주는데.
외계인 등의 사운드가 기괴 불쾌 그 자체인지라
사운드가 좋을수록 몰려오는 공포도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용아맥의 위엄을 처음으로 목격하고 싶은데
탑건은 자릴 도저히 못잡겠다 싶으시면.
이 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용아맥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준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어스 보다는 영화가 이해하기 쉬우니 걱정 마시고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애들 데리고 보러오시진 마세요 . 트라우마 생깁니다
p.s: 당일에 폭우 올태니 군화를 신고가야징- 안옴
예고편도 이정돈데 후반부는 어떨까?-실망함
주머니에 다 들어가는데? ㄱㅊㄱㅊ-버즈 케이스 분실\
진짜 귀가길에 너무 우울했습니다... 다음에 버즈 같은거 살떈
반드시!!! 밝은 색으로 살껍니다 반!!!!!!!드!!!!!!!!!!!!!!시!!!!!!!!!!!!!!!!\
다른 분들도 저처럼 후회 마시고 검은색은 피하셔요
스타크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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