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의 데뷔 30년... 회사로 따진다면!!!

이정재 감독님이 데뷔 30년이 되었다는데 회사로 따지면 부장, 임원진급 이잖아요?!

직장인 입장에서 임원이 자기가 맡은 사업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무에 뛰어들며 열심히 하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부장님은 컴퓨터에 앉아 클릭만 열심히 할 뿐...)

30년 차 배우도 이렇게 홍보를 열심히 하는데 (유튜브, 각종 예능 등등 역대급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자료들이 많이 남으니까 좋죠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던 배우들을 옛날 자료가 아닌 최신자료로 몰아서 보는 느낌)

앞으로 다른 배우,감독님들도 이렇게 홍보 마니마니 열심히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자 욕심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