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리뷰 안 쓰고 기분을 더 즐기고 싶어요.
소설가
560 9 12
저는 리뷰를 쓰고 나면, 그 영화를 툭 털어버리는 성격이라.
리뷰 쓰면 거의 마무리짓는 느낌이어서.
놉 리뷰, 아직 쓰기 싫으네요.
어제 그 휘몰아치던, 자진모리에 휘모리장단을 얹은 듯한 압도적 위용을 그냥...
더 느끼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영화야 호불호가 없을 수는 없고!
또한 중반까지 전개가 넘 착해서.
그치만 그걸 살짜기 깔아뭉개는 후반부는. 와...!
여튼 좀 더. 느끼고 있을게요.
놉 리뷰는...ㅇㅇ... 마음은 이걸로 퉁치고 싶은. ㅋ
저 같은 익무님들 더 계시죠? ㅎㅎㅎㅎㅎ
추천인 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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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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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생각해보고 싶은 지점이 꽤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14:56
22.08.12.
paul26
계속 뭔가 자꾸 뇌를 영화가 만져주는 느낌이에요.
14:58
22.08.12.
2등
꽤 멋진 영화라 저도 인상깊네요 ㅎㅎ
14:58
22.08.12.
케이시존스
보셨죠? 가만 언제 또 52살이 되신???
어떻게 하면 그리 빨리??? 나이가 올라가는 겁니까?
여튼 영화가 참. 참...
어떻게 하면 그리 빨리??? 나이가 올라가는 겁니까?
여튼 영화가 참. 참...
14:59
22.08.12.
소설가
넵 ㅎㅎ 그냥 심심할때마다 잉무만 들락날락했더니 ㅎㅎㅎ
15:01
22.08.12.
케이시존스
아잉. 저도 매일 여기 붙어사는데요.
저는...ㅎ
저는...ㅎ
15:03
22.08.12.
3등
저도 아직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음미하고 싶어요 ㅎㅎ
14:58
22.08.12.
자니가왔다
음미. 맞아요, 음미하고 싶어요.
세상에, 이런 영화가. 뭐 이런 느낌으로다가.
세상에, 이런 영화가. 뭐 이런 느낌으로다가.
14:59
22.08.12.
사실 한 번 더 보고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 ( 사실 이해를 못해서 🤭 )
15:01
22.08.12.
영화관음료도둑
엇, 이건 저도 그래요. 또 보고 싶어요.
어제 넘 자리를 불편하게 봐서, 거기에 영화 자체도 넘 멋졌던 터라.(이해와 다른...ㅎ)
어제 넘 자리를 불편하게 봐서, 거기에 영화 자체도 넘 멋졌던 터라.(이해와 다른...ㅎ)
15:03
22.08.12.
에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04
22.08.12.
에휴
아앗...ㅎㅎㅎㅎㅎㅎㅎㅎ
15:05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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