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놉>에서 호감이였던 캐릭...
자괴와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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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카메라 설치할때부터 계속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것도 웃기고 특유의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네요ㅋㅋㅋ
보통 이런 영화의 캐릭은 첨엔 안 믿다가 사건에 휘말리는데 처음부터 UFO를 누구보다 믿는것도 신선했고..
마지막에 생존해서 다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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