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뱃지 떼샷 주의) 확실히 뱃지 화력이 좀 줄었네... 리오 그랜드 뱃지 수령
어제 신촌에서 보고 받았습니다~
근데 같이 관람하신 분들 중에도 안 받으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아티스트가 아니신건가....
포스터랑 1타 2피 노리시는 분들도 계실수있고
넘버링 특성상 중간에 하나가 빠져서 더 이상 안모으시는 분들도 있을수있고..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뱃지가 너무 많이 자주 나와서 피로도가 올라가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초반 화력에 10분 1도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뱃지는 첫 이미지와 실사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쁩니다. 색감도 좋고~ 특히 저처럼 2022 전체 뱃지를 함께 진열하시는 분들은 이번꺼가 색감 확 튀어서 전체적으로 더 알록달록해 보이게 만들어줘서 넘버링 전체를 보면 너무 귀여운 뱃지 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전체가 다 배경지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자잘한 불량이 많은 씨네핀 뱃지이기에 정말 퀄리티를 랜덤으로 받아야된다는 모험을 해야합니다.
저는 진짜 집에 가져 오면서 기도 했습니다. 제발.... 큰 불량만 없게 해달라고....
천만다행으로 제 뱃지는 칠넘침이나 작은 티클이나 불량 하나도 없는 양품으로 받았네요~ (종교는 없지만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고 주의하세요~~
진짜 CGV가 올해 24개를 낼 생각이라면... 타공판 배치를 또 바꿔야되는데... 솔직히 24개는 너무 지치네요.... 15개도 힘든데....
다음 뱃지는 뭐 예상하시나요?? 8월은 이제 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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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우연과상상은 받을껄 아쉽네용
뱃지보다 렌티포스터가 더 좋은데
뱃지 너무 자주나오고 거기에 마그넷까지 나오니 넘나 피곤해서 자연스레 포기
괜히 시작했어요 ㅠㅠ ㅋㅋㅋㅋ
뱃지만 놓고 보자면 매스는 그저 그런데 우연과 상상은 진짜 이뻐요~
아티스트랑 마그넷 둘 다 모으다가 6월에 바빠서 애프터양과 윤시내가 돌아왔다 못봐서 놓친 이후로 한번 놓치니깐 집착이 좀 사라졌어요. 배드럭뱅잉도 굿럭투유 리어그랜드도 막 땡기지가 않네요. 아티스트와 마그넷 너무 남발해서 피로감든 게 원인이 큰 것 같아요. 요금인상으로 인한 누적 체감도 있구요. 의외로 제가 작년의 렌티큘러 포스터를 더 선호하는거일지도 모르겠어요. 😂
오늘도 굿럭투유 리오그랜드 예매해둔거 취소하고 탑건만 볼까 생각중이에요. 내가 좋아하는거 한번 더 보는게 낫다 싶어서...🥺
작품선정 중 가장 맘에 드는건 우연과상상 리오그랜드라 리오그랜드는 1회차로 받았어요
리오그랜드 장면선정은 잘했는데 얼굴이 꼭 그래야만 했나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