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한 단어 후기 및 잡설(광주금남 필마소진&누군가에겐 스포일수도)
북회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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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후기
irony
단상
1.아무것도 모르고 보는게 최고였던 영화
심지어 브로셔조차 안봤던 절 칭찬
2.대사 진짜....
잘 안들려도 대충 알아듣고 이해는 했지만 자국영화에 왜 자막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3.사운드 특화관 인정
다행히 크게 어둡거나 명암대비가 극명한 영상이 아니어서 사운드특화관이 맞군요
마지막까지 총기사운드 압권
어느 후기에서 왜 히트가 언급되었는지 이해가 똭
다만 사냥의시간이 짧지만 더 강렬했습니다
중요하진 않아도 한 캐릭터가 아리까리 하기도 해서 애트모스관 찾아서 한번 더 봐야겠어요
덧.광주분들 금남9관으로 꼭 가세요
문제는 당일은 버텼던 믿음의 금남점이 배신해서 필마는 못받았네요 ㅠㅠ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 금남 9관도 대사가 잘 안들렸나 보네요 ㅠㅠ 상무 메박 3관도 그닥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