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폰] 익무 단관 시사회 리뷰 (약스포)
디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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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시사회 리뷰를 올리네요 😅
시사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놀라는걸 싫어해서 공포영화 안본지 5년 이상은 된 것 같은데 용기내어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상영관 입장하고 혼자 조마조마 심장이 쫄깃했지만.. 생각만큼은 아니었어요 ㅎㅎ
공포영화 매니아분들은 편안~하게 보실거라 생각듭니다 😉
피니가 첫번째 친구에게 전화 받았을때 갑툭튀 장면이 나왔는데
그때 양옆에 계시던 익무님들이 왁! 하시면서 엄청 놀라시길래 저 진짜 숨 멎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영화보다 반응에 더 놀랐는데.. 셋이서 같이 그러니 속으로 어찌나 웃기던지요 ㅎㅎ
(다른 익무님들도 그러셨겠죠~? 🤣)
고장난 낡은 전화기로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에서 납치당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피니에게 많은 몰입을 했구요
전화벨이 울릴때마다 이번엔 어떤 내용일까? ㅇ..어디서 어떤 아이가 툭 튀어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네요!
한참 무서움과 긴장감이 최고치에 달했을쯤 아침이 밝아오면서 피니의 동생이 잠에서 깨는데
전 이때 장면이 전환되서 한숨 내려놨던 것 같아요 🥲 쫄보라 ㅎㅎㅎ
배우들의 연기 훌륭하고 늘어짐 없이 긴장감 있었던 영화였구요,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
오랜만에 본 공포영화인데 저에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호 입니다
그리구 당분간은 전화벨 소리 들으면 흠칫..! 할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주신 포스터도 넘넘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
근데.. 이렇게까지 우애 넘치는 남매도 있나요...? ^^ㅋㅋㅋ
디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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