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2회차 후기....(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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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날 gv를 보고 7일날 개봉전 무대인사를 보니
확실히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막 애를 쓰지않고 흐르는대로 보니 여러 장면이 보였던거같아요 일단 이정재 배우님이 맡으신 박평호가 동림이라는 것을 알고 정우성배우님이 맡으신 김정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까 표정이나 대사에서 1회차 했을때는 생각하지 않았을 부분까지 깊게 알수있었어요!
제일 처음 박평호가 인질로 잡히고 김정도가 테러범(?)을 사살한 후 죽이면 어떡해! 이런 느낌의 대사가 있었는데 아주 그냥 머리에 팍 꽂히는 그런 느낌이였네요
또 여러 배우님들이 특별출연을 하며 보는 재미도 더 생겼고요
하지만 이해는 했지만 1회차때는 살짝 왜 이 장면이 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던 장면이 있었는데
먼저 박평호와 김정도의 상사는 뭐를 위해 박평호와 김정도에게 서로 수사(?)를 하라했는지와 조유정은 영화 내용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만 그랬던거 같기도하네요....하하하하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는것은 처음이여서 두서없이 막 적고있네요ㅜㅜㅜㅜ 이해해주세요
하여튼 마지막으로 스파이,첩보물 장르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한번 정도는 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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