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 셔젤 '바빌론' 북미 평론가 관람평
goforto23
4955 35 18
Hollywood elsewhere 기자의 관람평
1. 아주 화려하고 장엄할 정도의 큰 규모의 185분 짜리 '사랑은 비를 타고' 같은 영화이지만 노래들과 댄스와 웃음을 많이 걷어낸 영화. 무성 시대에서 유성 영화 시대로 가는 과도기에 있는 헐리웃내의 서바이벌 스토리다. (1920년대 중반에서 1952년까지 이야기)
2. 재즈시대에 접어든 헐리웃 배경의 빈센트 미넬리가 피넬리 감독의 '사티리콘'을 만난것 같은 영화
3. 거대한 규모의 뷔페같은 영화로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속에 녹아든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과잉 스토리
4. 주연배우는 마고 로비가 분한 클라 보우같은 여배우와 디에고 칼바가 분한 매니 토레스다. 매니 토레스가 주인공 혹은 관객들이 공감하고 관찰자 모델로서 나온다. 마고 로비의 연기가 압도적이고 여우 주연상 후보감. 브랫 핏은 조연 배우로 나오는데 클락 케이블같은 역할로 존 길버트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로 나온다
“Babylon” Is…. – Hollywood Elsewhere (hollywood-elsewhere.com)
추천인 3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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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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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너무 기대되는데 부디 우리나라도 제때 개봉해줬으면..
10:44
22.08.09.
2등
빨리보고싶어요!!!
10:45
22.08.09.
3등
Landa
삭제된 댓글입니다.
10:48
22.08.09.
북북서로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51
22.08.09.
매우 기대되네요!
10:52
22.08.09.
기대됩니다🤩🤩🤩
10:54
22.08.09.
너무 기대됩니다~~
10:54
22.08.09.
이런 평에서 길다는 얘기 잘 안나오는데 180분의 압박이 있니보네요...
11:05
22.08.09.
좋네요!
11:06
22.08.09.
음 아직은 평가가 더 나와 봐야 겠네요 ㅎㅎ
11:12
22.08.09.
맑고묽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56
22.08.09.
사랑은 비를 타고 🤍 같더니 너무 기대돼요
12:17
22.08.09.
oneyoons
삭제된 댓글입니다.
12:27
22.08.09.
진짜 기다리고있습니다
12:33
22.08.09.
오 보고싶어요
12:53
22.08.09.
뉴에이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09
22.08.09.
세 작품 다 정말 재밌고 인상적으로 봐서 기대가 엄청난 작품입니다. ㅎㅎㅎ 얼른 보고 싶습니다!!
15:03
22.08.09.
민트초코사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32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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