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의 할리우드 도전은 계속된다?
호다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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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dfcd9371c7e2dc06739645cb212788cd297bac47
일본 매체 닛칸겐다이에서 보도한 기사인데... 오구리 슌 배우가 현재 방영중인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촬영 종료 후에 가족과 함께 다시 LA로 이주할거라는 소식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할리우드 진출작인 [고질라 VS. 콩]에서 대우가 심히 안습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친한 관계자한테 "생각하면 아직도 진땀이 난다"고 토로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시 LA로 가는데에는 평소 친한 선배격인 니시지마 히데토시 배우가 영향을 미쳤을거란 내용입니다. 현재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애플 TV+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하고, 본인 사례를 보고 그 오구리 슌도 그랬다면 나한테도 도저히 무리일 것 같다는 식의 얘기를 주변에 했었다는 걸 듣고 자극을 받았다나...
아무튼 뭐 성과라도 있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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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