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무 시사 진행하는 풀타임 영화에 대해 제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신기한 점은 8/8일 8시에 시사를 하는 88분 영화가 8/18일에 정식개봉 한다는 점인데 이것이 영화 속에서 혹시 어떤 의미가 있는 숫자인지가 궁금해집니다 😃

그리고 영화에 대해 가장 기대할만한 점은 쫀쫀함이 드러나는 몰입감 있는 일상 스릴러라는 점이 저는 가장 기대되더라구요. 특히 주연배우인 로르 칼라미 님의 긴박감 넘치는 표정연기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싱글맘의 일상스릴러라고 하니 오늘 오는 분들께서도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 개봉일 및 상영시간 :

8월 18일 개봉 / 상영시간 88분

- 감독 및 배우진 :

에리크 그라벨 감독

로르 칼라미, 앤 수아레즈, 제네비에브 무니치, 시릴 구이 등 출연

- 영화제 참여이력 :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 감독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 영화 주요 평가 및 평점 :

"삶과 맞서 싸우는 여성의 고독을 드러내는 데 있어서 위대한 형식적인 야망을 실현한 영화"​

- 프랑스 유력지 《 Le M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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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긴장감과 몰입도"​

- 영화평론가 이동진

로튼 현재 만점

imdb 7.5 (855명 참여)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를 써놓을 예정이라 이런 정보를 읽고 싶지 않은 분은 스킵해주셔요!)

- 스토리 :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싱글맘의 전쟁 같은 삶에 과연 평화와 여유가 찾아올까?

스토리 출처 : 네이버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