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의 최대의 적은 인터넷 여론 같네요
아인EIN
4865 18 13
헌트의 소재가 소재인 만큼 정치적인 의미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말 많이 나올거 같아요.
특히나 비상선언도 이런 쪽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헌트는 훨씬 더 그러한 위험성을 가지게 됩니다.
민감한 소재이기에 커뮤내에서 꽤나 싸움이 있을것이고 여론이 잘못 잡히면 무지성 공격 당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입소문 한 번 잘못 들면 흥행에 바로 타격이 가서 메박측에서 커뮤내 동태를 잘 살폈으면 좋겠네요.
추천인 1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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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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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나마 다행인 건 익무에서 대체로 평이 좋으니....
00:00
22.08.08.
2등
정치적얘기는 무조건 나온다에 한표겁니다
00:00
22.08.08.
3등
확실히 정치적인 소재가 들어가면 완성도가 어떻든 무지성으로 공격하는 부류가 많긴 하더라고요..
00:01
22.08.08.
정치랑 사회를 인터넷 커뮤니티랑 사이버 렉카로 배운 인간들이 문제죠.
00:10
22.08.08.
제 블로그에도 헛소리 달아 놓고 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에효...
00:27
22.08.08.
최대한 피해 보겠습니다.
00:28
22.08.08.
헌트도 감독의 알량한 사상을 강요하는 영화인가요??
00:50
22.08.08.
영화만 잘나오면 흥행에 큰 피해는 없다고 봅니다 변호인, 1987, 택시운전사 모두 엉첨나게 흥행했죠
00:58
22.08.08.
영화는 영화로 봐야 재밌죠
01:00
22.08.08.
헌트를 3번 본 입장에서 대체 영화 어디에 정치적 색깔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팩션으로서 잘 가공해냈고 영화 속의 입장들은 정말 선을 깔끔하게 지켰기에 저는 헌트는 논란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논란을 삼는다면 그건 그냥 소재가 마음에 안들거나 영화 속 의미를 확대 과잉 해석해서 일부러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논란을 삼는다면 그건 그냥 소재가 마음에 안들거나 영화 속 의미를 확대 과잉 해석해서 일부러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01:09
22.08.08.
마스터D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는데, 정치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치병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 좋아할 내용입니다. 정치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볼 것 같구요.
05:40
22.08.08.
익무뿐만 아니라 일반 시사회 반응도 불호 거의 못 봤어요. 대체로 거의 호였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비슷한 양상일 거 같아요.
01:44
22.08.08.
그럴 수도 있겠네요..
05:21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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