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제일 좋아하시는 파트는?
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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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는 상공에서의 1시간, 바다에서의 1일, 해변에서의 1주일 이렇게 3개의 다른 시간대의 파트로 나뉘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느 파트늘 제일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긴장감 있는 공중전의 상공에서의 1시간 파트입니다.
추천인 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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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공중전....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마스크에 헬멧을 쓰고도 눈빛연기가 장난 아닌 톰하디....
15:27
22.08.07.
Yom
톰 하디도 톰 하디인데 잭 로던의 호연도 좋았습니다.ㅎㅎ
15:32
22.08.07.
카르마
그쵸!!! 잭로던부터 킬리언... 해리까지 덩케르크는 배역 한 명 한 명이 다 생명력 있어서 넘 좋았던..🥹
15:33
22.08.07.
2등
저도 공중전 제일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15:28
22.08.07.
자니가왔다
역시 공중전이 제일 인기가 많군요
15:32
22.08.07.
3등
15:31
22.08.07.
필름매니아
이 부분 연출도 정말 좋았어요.
15:33
22.08.07.
저는 해변에서의 1주일이요! 저도 같이 정신적으로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15:31
22.08.07.
봉식
핀 화이트헤드의 막판 얼굴을 보아도 1주일 간의 그 고단함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고요.
15:34
22.08.07.
카르마
고립돼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바다로 나갈 수도 없고 위에서는 폭탄이 떨어지는... 그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15:35
22.08.07.
이지션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8
22.08.07.
이지션
후반부에 접어들어서는 그 3개의 시간대가 하나의 공간에서 하나의 시간대로 합쳐지죠. 크리스토퍼 놀란의 멋진 연출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17:19
22.08.07.
공중전과 마지막 오일 부분이요^^
16:22
22.08.07.
두글자
마지막 오일 부분에서 깁스랑 토미에게 나가라고 총을 겨누던 영국군 병사가 결국 불에 타서 목숨을 잃는 것을 보니까 어찌보면 참 본인이 했던 잔인한 행동을 잔인하게 돌려받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17:20
22.08.07.
해변씬이요!
16:39
22.08.07.
루릭
해변 부분에서는 딸기잼을 바른 빵이랑 차를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
17:20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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