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600만+500만+400만 = 2200만명이 와야 빅4 손익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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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헌트 순인데
4개 영화 모두 손익을 넘기려면 1달사이에 최소 2200만명 이상은 들어오셨어야 하네요..
그런데 다른영화도 있어서 3000만명 이상은 와야한다는거
아직 성수기 관객수를 보면 성수기 대비 6~70%수준인거 같습니다;;
(7~8월 합쳐서 5천만명 정도 왔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합쳐서 3천~3천5백만명 정도 올거 같네요)
지금 추세로는 이미 외계+인은 어렵고 한산은 광복절 지나고 될거 같고 비상선언은 모르겠고
헌트도 개봉해봐야 알거 같구요
호불호를 떠나 손익을 다 넘기면 좋을거 같았는데 ㅠㅠ
그래도 손익 넘기기 위해서 4개 영화는 다 돈 주고 보려구요 (이미 3개 보았고 1개 남았네요)
아쉽지만 전반부는 괜찮았던 비상선언과
아직 일반관객들에게 판정받지 못한 헌트는 손익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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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처음부터 패자가 나올수 밖에 없는 대진이었네요...
00:04
5일 전

필기구
네 1~2개는 실패할거 같았는데 초반에 허허
00:07
5일 전

숫자로 보니 아찔하네요. 헌트는 안 봤고 나머지 영화들도 두번 이상은 봤는데 다들 손익은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00:05
5일 전

ete
요즘 초반부터 밈화되서 그러는게 조금 걱정이 되요 ㅠㅠ 너무 휩쓸려가서;;
00:07
5일 전

아무리 여름 성수기라고 해도 요즘 같은 때 2200만이 극장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죠 ㅠㅠ
00:06
5일 전

누가5야?
코로나 재확산으로 장년층 방문 꺼림 + 관람료 상승으로 그렇게 된거 같아요 ㅠㅠ
00:06
5일 전

그래서 4편이 결국 1주일 간격으로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굉장히 안타까웠던 1인..
2년동안 대작을 묵혀놓았기 때문에 더 미룰 수 없다는 업계 상황도 충분히 이해가 됐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대목에 무턱대고 다닥다닥 개봉했다가 같이 잘 안 됐던 케이스들을 적잖게 봐왔었거든요.
경쟁이 불가피한 게 대작들의 숙명이라지만 정말 이게 최선의 방법이었는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0:08
5일 전

흔들리는꽃
3개정도면 몰라도 4개니까 휩쓸려 가는 느낌이에요
00:09
5일 전

다 모아두고 보니 어느정도 예견된 상황이었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ㅠㅠ 에구.......
00:12
5일 전

이설_
범죄도시2가 1200만명+@이라 아무래도 다 회복한거 같아서 그랬나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ㅠ)
00:15
5일 전

한산은 현재 추이로 충분히 손익을 넘을 것 같고 헌트도 손익을 넘기를 기원합니다
00:26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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