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블룸 - '엑소시스트' 속편은 할로윈 3부작처럼 제작...파라노멀 액티비티는 그만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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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엑소시스트 속편과 파라노멀 액티비티 속편들에 대해 언급
" 엑소시스트 속편은 3부작으로 만들고자 하는데 할로윈 3부작처럼 만들고 싶다. 뭔가 신선하고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속편 3부작으로 만들고자 한다. 관객들이 속편 3부작을 만든것에 대해 만족할 정도로 만들고 싶다. "
파라노멀 액티비티에 대해서는 "이미 속편을 많이 만들었었다. 마지막 속편은 정말 최악이었다. 다시 속편을 만든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콧 데릭슨 (블랙폰 감독)같은 감독이라면 만들수 있겠지만 지금은 별로 제작하고 싶은 속편이 아니다"
Jason Blum on 'Paranormal Activity,' 'Batgirl' -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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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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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리부트군요
23:05
22.08.06.
2등 엑소시스트의 부활???
23:07
22.08.06.
3등
파라노말 엑티비티는 1편의 충격이 컸죠 !
23:13
22.08.06.
할로윈 때처럼 고전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받았으면 좋겠네요!
23:30
22.08.06.
와 엑소시스트..!!!!
23:36
22.08.06.
할로윈은 컨셉이 단순하고 열린 결말 영화라 이야기가 충분히 발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엑소시스트로 3부작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걱정되네요... 할리우드란 참...
00:35
22.08.07.
액티비티는 리부트 해줬으면 좋겠네요
00:52
22.08.07.
제이슨 블롬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호러 영화팬으로서 할로윈 3부작(아직3부는 못 봤지만) 저는 실망입니다.
희생자들이 죄다 바보 같아요. 레밍스 같이 죽지 못해 안달난 사람이라고 할까.
일편은 그나마 클라이막스의 화끈함이 영화를 살렸지만,
2편은 그야말로 쓰레기 같은 영화죠.
막판에 살인마가 뭔수로 자기 집에 들어오죠? 현관에 경찰들 쫙 깔렸던데.
암튼 감독이 각본도 썼던데 블롬이 그 감독 영입한 게 실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속 4키로로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이 시속 2키로로 쫓는 사람에게 매번 당하는 영화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호러 영화팬으로서 할로윈 3부작(아직3부는 못 봤지만) 저는 실망입니다.
희생자들이 죄다 바보 같아요. 레밍스 같이 죽지 못해 안달난 사람이라고 할까.
일편은 그나마 클라이막스의 화끈함이 영화를 살렸지만,
2편은 그야말로 쓰레기 같은 영화죠.
막판에 살인마가 뭔수로 자기 집에 들어오죠? 현관에 경찰들 쫙 깔렸던데.
암튼 감독이 각본도 썼던데 블롬이 그 감독 영입한 게 실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속 4키로로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이 시속 2키로로 쫓는 사람에게 매번 당하는 영화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00:56
22.08.07.
엑소시스트 리부트라니 좋군요^^
04:11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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