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평론가 <비상선언> 소신발언
영화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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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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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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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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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5
22.08.04.
2등
대치동꿀타래
삭제된 댓글입니다.
11:45
22.08.04.
3등
Landa
삭제된 댓글입니다.
11:46
22.08.04.
소문이 퍼질만 하니까 퍼지는 거지..웃기고 있네
11:46
22.08.04.
어디서 그런소문이...
11:46
22.08.04.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6
22.08.04.
일련의 사건들은 뭘까요? 전 들어 본 적 없는데..
아무튼 그 정도는 아니죠.. 대부분 안 본 사람들일 듯.
설마 단순 불호평에 대해서 말하는 건 아니시겠죠..
+) 아 생각해보니 이동진 평론가 리뷰 영상 개봉 때까지 잠시 내린 거 말하는거군요..
전 개봉 때까진 배급사가 요청하면 내려도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불호 지점이 있었습니다만ㅠㅠ
11:47
22.08.04.
썸더닛
삭제된 댓글입니다.
11:47
22.08.04.
소문이 아니라 팩트인건데.. 저런 평은 좀 ..
너무 취향 존중을 안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 취향 존중을 안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11:47
22.08.04.
소신 발언이라기 보다 위험해보이네요... ㅠ;
11:47
22.08.04.
익무좃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8
22.08.04.
익무좃망
영화가 끝마무리가 좋았으면 평론가님이 말하시는 이런 평과 소문들(😁) 쏙 들어갈텐데 말이죠.
12:04
22.08.04.
북북서로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12
22.08.04.
몇몇 흠결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시네요. 그 흠결로 인해서 호와 불호가 나뉘는것 같습니다.
11:48
22.08.04.
실관람객 평이 그런데요 뭐....
11:48
22.08.04.
배급사 평론가 문제라기보다 직접 본 사람들 후기가 그런 거 아닌가요? 좋게 본 사람도 있지만 안좋게 본 사람도 있는거죠
11:48
22.08.04.
북북서로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9
22.08.04.
저는 김도훈 평론가님 말씀이 공감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무대인사 때 분위기가 싸~했다는 썰 같은 류의 이야기와 일부 평론가 분들의 평이 짜깁기 되어 돌아다는 부분들은 영화에 부정적 이미지를 개봉초반부터 몰고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평론가님 이야기도 누가 그랬다 라는 저격보다는 평이 왜곡되어 전달된다는 뜻에 가까워보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무대인사 때 분위기가 싸~했다는 썰 같은 류의 이야기와 일부 평론가 분들의 평이 짜깁기 되어 돌아다는 부분들은 영화에 부정적 이미지를 개봉초반부터 몰고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평론가님 이야기도 누가 그랬다 라는 저격보다는 평이 왜곡되어 전달된다는 뜻에 가까워보입니다.
11:49
22.08.04.
마스터D
개봉전날 올라와 바로 짠듯이 대형커뮤 핫글 보낸 게시물은 심지어 실관람객이 쓴 것도 아니라죠.
12:19
22.08.04.
에그지수는 증명하는데 ㅋㅋ
거짓말안해요
거짓말안해요
11:50
22.08.04.
일련의 사건이 뭔지 몰라서 조금 조심스럽지만
몇몇 흠결이 있는 영화가 충분히 잘 만들어진 경우는 별로 없더군요
몇몇 흠결이 있는 영화가 충분히 잘 만들어진 경우는 별로 없더군요
11:50
22.08.04.
네이버 평점만 봐도 비난에 의거해 매도하는 평들이 많은데 그게 대중의 흐름상 반응인 것도 분명 있죠
공감됩니다
11:50
22.08.04.
소신있는발언은 맞는데 받아들이기에따라 좀 위험해보이기도 하네요.
11:50
22.08.04.
북북서로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57
22.08.04.
김도훈 씨랑 나는 그냥 안 맞는 걸로~
11:51
22.08.04.
신파빼면 호는 있을 수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그 신파가 문제긴 하지만..
11:53
22.08.04.
아트카드
삭제된 댓글입니다.
11:54
22.08.04.
글쎄요.. 장르영화로서 잘 만들었냐라고 하기에도 이미 한국영화에서 너무나 많이하던 이야기들.. 진부하던데요
11:54
22.08.04.
김도훈 평론가님 평소에 무비건조 유튜브를 통해서 영화 평가를 하실 때 시원한 말씀들을 하셔서 가끔 좋았는데 이번 글은 납득하기 어렵고 이런 글을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11:55
22.08.04.
둘셋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56
22.08.04.
댓글들 왜이런가요 사람마다 평은 다르겠죠 딱히 불호평을 깔아뭉개지도 않았고 지금 입소문이 안좋게 퍼지고 있으니까 저렇게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팩트인지 아닌지는 개개인이 판단하는거고.. (저는 영화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저 분 모릅니다) 오히려 평가하고 조롱질하는건 이번에는 이쪽같아요.. 한쪽 여론을 선호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다는걸 느끼네요. 이 댓글 블라인드 당하려나요.? 전 아직 비상선언 안봤습니다
11:57
22.08.04.
꽃갈피
동감입니다 그냥 할수있는 얘기같은데 왜이리 무섭게들 ㄷㄷㄷ
13:28
22.08.04.
사람들 평가가 안 좋은 게 그 평론가 탓이라면 그 평론가는 위대한 사람이네요?ㅋㅋ 영향력이 엄청난 한국 영화계의 흑막...?ㅋㅋㅋ
11:58
22.08.04.
동의할 수 없다 를 누군가에겐 불호 일 수도 있지만 처럼 좀 날이 덜 서있는 말로 대체했다면....🤔
11:58
22.08.04.
sherlock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58
22.08.04.
sherlock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12:12
22.08.04.
sherlock
언시와 개봉 사이에 이슈가 있었고 그게 왜곡되어 퍼지면서 이전의 호평여론이 식기 시작했죠. 개봉 직전 온라인커뮤 인기글로 퍼진 부정적 게시물 중엔 작성자가 영화 실관람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침묵의 나선이론에 따라 호불호 의견이 바뀌기도 하니까요.
12:27
22.08.04.
Green_c
삭제된 댓글입니다.
11:59
22.08.04.
글쎄요 일련의 사건 보다 개봉후 에그지수같은 실관람객 평가가 안좋아서ㅠ
12:00
22.08.04.
이제영화보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1
22.08.04.
브브브브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5
22.08.04.
뚝심있다는게 관람객 입장에선 고집처럼 느껴질수도있을거같아요
12:05
22.08.04.
그 타커뮤에서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퍼나르는글 보고 이거 보니 공감은 되네요.
12:12
22.08.04.
.s.k
앗 그건 무슨 글인지 궁금하네요....
12:20
22.08.04.
대중친화적으로 만든 상업영화가 보고 나온 많은 사람들한테 외면을 받는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무슨 대중들이 억까하는줄 아시나....
12:12
22.08.04.
백번 양보해서 평론가가 몰아갔다고 가정합시다. 요즘 시대는 입소문이 중요한데 잘 만들었으면 입소문으로 평론가 따위(?)는 무시 가능했겠죠.
12:16
22.08.04.
익무만 해서 모르겠는데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죠...얼마나 심하길래 댓글반응이...😨
12:41
22.08.04.
Caramel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2
22.08.04.
비상선언 배급사한테 뭐 받았거나 아님 감독이랑 가까운 사이이면 저럴수 있다고 생각함 .평론가가 냉정하게 판단해야지요?그 흠결이 너무 큰데요?
13:23
22.08.04.
아쿠추
배급사한테 뭐 안 받고 감독이랑 가까운 사이가 아니어도 저럴 수 있죠 ㅎㅎ
02:03
22.08.05.
뚝심있게 ?? 와...
물론 사람마다 영화를 감상하고 느끼는 관점이 다르다지만.
17:42
22.08.04.
락락토핏
삭제된 댓글입니다.
17:49
22.08.04.
비상선언을 외계인으로 바꿔도 같은 말을 한다면 소신있는 평론가라고 하겠는데 이건 좀....
근데 저 사람 누구임??? 요새는 개나소나 다 평론가라고 하니....
근데 저 사람 누구임??? 요새는 개나소나 다 평론가라고 하니....
22:29
22.08.04.
비상선언 무슨 이슈가 있었나요??
00:43
22.08.05.
vvwwvwwv
영화의 특정 부분에 대해 한재림 감독이 특정 사상을 옹호 or 주입한다고 보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그 외에도 영화의 개연성 부분에 있어서 터무니 없다는 지적도 꽤 보입니다.
02:06
22.08.05.
외계인엔 엄청 야박하셨던 분이...
01:13
22.08.05.
우선 영화를 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3:43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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