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A열 극강의 관람 후기
OVㅁ2
731 6 6
어제였죠. 무대인사
배우들 바로 앞에서 보겠다고 A열 예매하고 막상 무인 끝나니... 어떻게 잘 볼 수는 있을까 싶었네요.
시작하고 공항 장면 나오자마자, 야 이거 목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양옆에 아무도 없겠다
성가신 폰딧불도 없겠다
누구보다 가까이 보고 있으니 오히려 나만의 공간이라 여겼고
비행기 안의 소동도, 화면이 흔들려 어지러울 것 같은 장면도 무척 실감났습니다. (내적 4dx)
영화 속 인물들의 불안과 초조함이 그대로 느껴져 A열 좌석의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네요.
음료 한모금도 안했어요. 몰입하다가 눈물세수하고
A열에서 보는 거 3번째인데 괜찮긴해요.
개봉날에 어머니랑 같이 볼건데 놀랄 수도?
저는 따로 4dx로도 꼭 봐야 되겠어요.
추천인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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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진 좋네요.
17:50
22.08.01.
golgo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8:08
22.08.01.
2등
ㅋㅋㅋ저두 어제 A열에서 봤는데 목아파 죽는줄…넘 불편했어요.. 배우들 보는건지 좋았지만… 그래도 관크?를 볼 수 없었다는 것도 장점중에 하나였어여!ㅋㅋㅋ
18:12
22.08.01.
아이러브융
노관크는 확실히 좋다라고요 ㅋㅋㅋ
18:50
22.08.01.
3등
배우님들 가까이서 만나고 극강의 몰입감을 즐기셨군요 부럽네요ㅎㅎ
18:15
22.08.01.
소울
이제 편안한 자세로 관람해야죠!
18:50
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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