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GV 간단평
레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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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익무의 은혜로 한산 GV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정말 바다판 탑건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납득할 만큼 바다 위 액션이며, 연출이며 정말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거북선 등장할땐 국뽕이 차오르더군요ㅎ
정말이지 한국 영화의 발전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박해일 배우의 연기도 이순신 장군을 너무 잘 담아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보면서 택연, 김향기, 공명 나오는거 보고 속으로 좋아하며 봤네요.
명량을 보고 한산을 봤지만 명량이 기억이 안나서 너무 아쉬웠네요. 한산 정식 개봉 전에 명량 다시 보고 한산 한 번 더 보러 가야겠습니다.
GV에서 기억에 남는건ㅋㅋㅋㅋㅋ감독님이 너무 웃겼다는 겁니다ㅋㅋㅋㅋㅋ처음에 스포하실때 누가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서 듣질 못해서 명량에서 그렇게 된다고 말씀 하신줄 알았는데(스포일 수 있어서 이렇게만 야기할게요)
노량에서 그렇게 된다고 말씀 하신거던군요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차기작 스포하기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
명량도 원래 부제가 회오리 바다였다 얘기부터 너무 재밌던 GV였습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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