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남돌비 2회차 + 헤어질 결심 보고왔습니다.(스포X)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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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1회차는 용포프에서 봤는데
조금 화면이 스크린X인게 아쉬워서
남돌비에 왕복 4시간.. 맘먹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진짜 사운드로 의자랑 몸이 흔들린다는게 이런느낌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영화 도입부분에서 중반까지는 몸이 시원하고 괜찮았는데,
후반가서 긴장이 점점 되니까 더워져서, 땀흘렸네요 ㅋㅋㅋ
탑건.. 블루레이로 소장해서 집에서도 돌비시네마로 즐길수있으면 좋겠네요..(사운드바를 따로 비싼거 사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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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도 오늘 광명 롯시에서 보고왔습니다.
입소문이 좋아서 봤는데,
탕웨이라는 배우를 이름만 들었지만, 극중에서 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영화 보면서 처음에는 이해가 조금 안되고, 탕웨이씨의 발음이 조금.. 어느건 들리고 어느건 집중해서 들어야 아쉽더라구요 ㅠ
그래도 추리 + 로맨스 + 탕웨이씨 매력..
아 이건 너무좋네요..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말이죠..
왜 제목이 헤어질 결심 인지 알수 있었지만,
제목이 조금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헤어질 결심이라는 제목 말고는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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