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포디 4회차 후기…
반이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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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cgv대구스타디움 포디 보고 왔습니다. 고대하고 고민하던 포디 드디어 첫 체험을 해봤습니다.
뜨거운 포디 예매율과 호평에 기대감이 컸던 걸까요..
처음에 시범작동할 때 신기하다는 생각 이후로 그다지 큰 감흥은 못느끼겠더라고요. 아 물론 재밌습니다. 놀이공원 롤러코스터를 2시간동안 타는 기분입니다. 다만 돈값을 하냐, 그건 아니라는 거죠. 비행씬을 제외하곤 오히려 동작이나 효과 등이 몰입을 방해하더라고요.
저는 오감만족보다는 시각과 청각만 만족하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시트의 진동도 아맥과 돌비의 사운드가 주는 진동이면 충분합니다.
차라리 큰 스크린의 리클라이너석이 전 더 좋았어요. (씨네큐 이시아점 생각보다 쾌적하고 커서 정말 좋았음)
서치해보면 포디 호평일색에 대구스타디움점은 후기가 별로 없길래 불호리뷰지만 남깁니다.
울아맥/댁돌비(우열을 못가리겠슴다)>>>>>>리클라이너>>>포디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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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합일 -
밤이보리 -
제주도삼다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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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27
22.07.05.
N차연구소
끄덕끄덕… 그 돈이면 아맥이나 돌비를 한 번 더 보겠어요…
13:51
22.07.05.
2등
먼저 아맥등 정적인 포맷 보고 보는게 더 좋죠
13:28
22.07.05.
als
네 그건 확실히 맞는 거 같아요. 아맥 돌비로 첫회 보고 기호에 따라 포디는 선택인 거 같슴다
13:50
22.07.05.
3등 영화 몰입에 방해된다며 안 맞는다는 사람들도 좀 있어요.
13:29
22.07.05.
저도 아직 용포디 경험은 못했지만 다른 곳에서 본 느낌으로는 차라리 일반적인 씬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액션이 있을 때만 나오면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대화나 그냥 주인공이 움직이는데도 의자가 움직이니까 몰입감이 확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용포프를 경험해보면 좀 다를까요?
용포프를 경험해보면 좀 다를까요?
13:35
22.07.05.
밤이보리
그죠. 그래서 용포프를 젤 첨으로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보급형이 후기도 좋지않은 스타디움에 갔습니다만… 용포프 …좋을지 안좋을 오히려 상상이 안가네요.
13:48
22.07.05.
저는 진짜 지루할틈없이 눈과 몸이 전체적으로 즐겁다고 느꼈었는데 오히려 몰입에 방해될수도 있긴 하겠네요 ㅎㅎㅎ
13:44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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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하나도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