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용아맥, 용포프 이후 돌비로 마무리(3회차 후기)
패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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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 용포프 대돌비로 3회차 했네요
같은 영화 세 번 봤던게 처음인것같은데
그만큼 너무 좋았네요
특별관마다 정말 차이가 크네요
용아맥은 시각적인 면에서 압도 그 자체
좋은 자리에서 보느라 정말 편안했고
매버릭이 비행기와 함께 올라가는 장면은
정말 아이맥스만이 느낄수있는 웅장함 인듯합니다 ㅎ
용포프는 엔터테이너적 측면과
미세한 스크린엑스효과
(눈 내리는 장면이 의외로 좋았습니다 ㅎ)
마지막 돌비는 섬세함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색감과 사운드가 압도적입니다
안들렸던 소리까지 다 들리네요 ㅎ
근처에 돌비있는건 행운인듯합니다 ㅎ
돌비는 크레딧까지 다 봤는데
쿠키는 없지만 톰 크루즈의 영화 철학도
있고 정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을 넘어 영화를 대하는 태도까지 ㅠ
Follow your instinct!!
패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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