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전 요번 범도만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마스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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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도가 정말 대진운과 함께 관객수가 확 올른 케이스인것 뿐이지 영화계 자체가 활성화됬다 보긴 어려운거 같은게
다른 한국영화들은 마녀를 제외하곤 200만도 못넘겼죠
뭔가 분위기가 범도가 천만을 넘겼기땜에 향후 나오는 한국영화들도 뭐 300만은 기본으로 넘겠지라고 생각한거같은데
개봉전에 엄청 크게크게 포장한거에 비해서 막상 까보니 영화들이 뭔가 좀 빛좋은 개살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거같아요
헤어질 결심같은 경우도 홍보나 개봉시기가 좀 많이 미스였던거같구요
추천인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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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46
22.07.05.
냥바냥
바람직하지 않다기엔 결국 천만찍고 대흥행 하는 영화들 대부분은 언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였습니다
12:18
22.07.05.
2등
탑건 - 헤결 - 토르
3주 연속으로 극장에 영화 보러 간다…라는 게 익무인들은 당연한 건데 일반인한텐 좀 부담스런 행위이고 (그 전에 쥬라기나 브로커나 마녀 봤다면 더더욱)
그러다보니 선택권을 좁히면, 일단 마블과 탑건이 살아남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3주 연속으로 극장에 영화 보러 간다…라는 게 익무인들은 당연한 건데 일반인한텐 좀 부담스런 행위이고 (그 전에 쥬라기나 브로커나 마녀 봤다면 더더욱)
그러다보니 선택권을 좁히면, 일단 마블과 탑건이 살아남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11:51
22.07.05.
3등
사실 1000만 넘을 줄은 모르긴 했어요,, ㅠ_ㅠ 다들 이런 영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요,,
14:17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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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쏠림이 정말 심하죠...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