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에 여러가지 재밌는 뒷이야기
스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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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업자 더그의 성우는 주토피아의 감독 리치무어 본인
동시에 대본에 의하면 주디가 라이언 시장을 체포한 것으로 기자회견을 열때 공격적인 질문을 내던졌던 기레.. 아니 기자가 바로 더그다
생각해보면 서장님이 주디의 발목을 잡으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잘못한게 거의 없다
아무리 수석졸업생이라지만 신입 경찰이 곧바로 형사사건에 투입되는것도 위험하고
누가 하든간에 교통관리도 해야만 하는 일(그리고 보통 이런건 처음 들어온 신입이 하는게 선배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주디를 해고하겠다는 말도 그렇게 말로 타일렀는데 굳이 명령불복종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주디의 숙소에서 본 시끄럽고 불친절한 이웃 버키와 프롱크는 감독 피셜 게이커플이다
공식적으로 확정된건 하나도 없지만 벤자민의 모습은 미국에서 게이를 묘사하는 클리셰를 포함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행동거지
뚱뚱한 몸
작중 주디의 잘못
불법주차
동료 경찰과 아무런 협업도 없이 갑자기 혼자 급발진하더니 추격전 시작해서 수많은 재산피해를 입혀 경찰에 민원폭탄을 안김(보통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때리고 도주로를 막은 뒤 내부로 들어가 조용히 체포)
상관 명령 불복종
수사과정 중 흉악범 갱스터와 유착
경찰 맞나....?
스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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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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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읽고보니 다 그렇네요ㄷㄷ
12:01
22.07.05.
2등
사실 이런 류의 작품에서 지극히 어른의 시각으로 보게되면 몰입못하는게 그런 부분들이죠. 주인공의 열정적인 모습에 가려져 있지만 절차무시에 법을 어긴 것도 많고 마피아의 도움까지 받으니까요. 그런 식으로 하면 재판에서 불리해져서 최악으론 무죄방면까지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것도 제가 법정드라마, 경찰 드라마를 너무 봐서 그런거고 살짝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찌들었단 생각도 했고요.
12:10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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