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 홀리모터스 관람 - GV고픈 영화
후니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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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봤는데 시작전에 피곤하기도 하고 제가 집중하며 보기에 베스트라 생각하는게 티켓 찍히는거 100분인지라 '2시간짜리인가 ㅡㅡ' 하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2시간이 금새 지나갈 정도로 몰입감이 높더군요. 피곤한데 졸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잘 봤는데 영화는 너무 난해하네요. 보고나서 익무 검색해보니 어려운 영화란 말이 많고요.
평론가 GV가 있다면 꼭 듣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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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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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59
22.07.05.
당직사관
영화 보는 내내 어디까지 실제 본인인가 계속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난해하긴 해도 아무정보 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
01:08
22.07.05.
2등
보고 싶은데 돈이...!
01:12
22.07.05.
3등
개인적으로 저는 이 영화를 일종의 액션 페인팅이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도화지에 물감을 마꾸 뿌리는 것처럼 어떤 논리나 내러티브에 묶이지 않는 이미지의 나열… 그 덕분에 만들어낼 수 있는 고유의 리듬감과 얽매이지 않는 감상… 이렇게 글로 풀어 쓰면 재미 없어지고 직접 봐야 재밌는 요상한 영화인 거 같아요ㅋㅋㅋㅎㅎ 결말이 갑자기 분위기 토이스토리였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01:38
22.07.05.
레오까락스감독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에도 오셨으면..
05:58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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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고 있나.....싶더라구요. 근데 시선은 뗄 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