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흥행부진 이유에 대한 1차원적인 뻘생각
새발냄
851 2 3
이번 주말에 볼 예정이라 아직 본것도 아니고 그냥 1차원적인 생각을 해보자면 제목이 끌리지 않네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등 뭔가 제목만 보면 딱 어떤 이미지가 꽂히는 느낌이 헤어질 결심이라는 제목에는 없어요
제목만 보면 흔하디 흔한 억지신파로멘스 영화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는
박찬욱 감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제목이나 간단한 줄거리만 보고 극장에 가게 만들 요소가 없다시피 한게 원인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전 박찬욱 감독님을 좋아해서 볼거지만 제가 만약 박찬욱감독을 좋아하지도 않고 영화도 몇편 안봤다면 헤어질 결심 안보러갔을것 같아요
새발냄
추천인 2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