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순수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원령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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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을 몇년만에 다시 보았는데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덕분에
너무 행복하네요ㅎ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순수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죽거나 이별하는 눈물짜는 영화말고
천국의 아이들처럼 아이들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그려지는 그런영화 또있을까요??ㅎㅎ
너무 행복하네요ㅎ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순수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죽거나 이별하는 눈물짜는 영화말고
천국의 아이들처럼 아이들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그려지는 그런영화 또있을까요??ㅎㅎ
원령공주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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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45
11.03.28.
golgo
익무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어 ㅋㅋ.
golgo님은 5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golgo님은 5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22:45
11.03.28.
2등
천국의아이들 사진도 넣어주셨네요.ㅎ감사합니다.ㅎ
페어런트트랩도 한번봐야겠네요.ㅋ
23:43
11.03.28.
3등
<인생은 아름다워>도 나름 아이의 순수성이 반영된거맞져??ㅋㅋ글고 갑자기 <마틸다>가 생각나네요
00:45
11.03.29.
'스파이더 위크가의 비밀' 추천요~ 애들 주인공인 환타지인데 진짜 두근두근하며 봤네요~
01:04
11.03.29.
얼마전에 시사로 봤던 '꼬마 니꼴라'도 아이들이 주인공이네요. (영화는 걍걍 재미있는 정도? 화면은 예쁘답니다.)
01:15
11.03.29.
쥬만지 속편인..자투라.. 재미있었습니다.. 순수한거 하고는 거리가 먼...나홀로 집에..^ ^,,, 역시 맥컬리 컬킨 주연의..리치리치..와 마이 걸,,을 추천합니다...
08:42
11.03.29.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이 생각나네요,람보에 푹 빠진 아이들이 자기들도 영화를 찍겠다면서 벌어지는 일들인데,우정에 대한 이야기기도 해요.
11:29
11.03.29.
EST
이 영화 맞아요.^^ 원제가 람보의 아들이라길래 우리나라 제목이 훨 낫다 그랬죠.꼬맹이들이 영화찍을때 보기보다 나이가 많았기도 하구요.
16:02
11.03.29.
해피독
일본판 전단을 갖고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 영화 맞죠?
전단 전면. 원래 제목이 <Son of Rambow>인데(우리가 알고 있는 람보와는 철자가 다르네요)
일본에선 <리틀 람보즈>로 개봉한 모양입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감독인 가스 제닝스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도 연출했었지요.
전단 뒷면. 주인공 중 한 명이었던 윌 폴터는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에서
유스타스로 나왔습니다. 개구진 얼굴이 아주 인상적인 친구지요^^
15:45
11.03.29.
오오 감사합니다.ㅎㅎ
13:25
11.03.29.
후크도 괜찮지요.
네버랜드 섬에 사는 꼬마애들이 귀엽습니다.
13:40
11.03.29.
쿠란
아이들이 돌아온 피터팬을 못 알아보고 있을 때, 나이든 피터팬의 얼굴주름을 손으로 펴다가 "여기 있었구나, 피터"하고 환하게 웃던 꼬마가 생각나네요. (대사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장면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15:37
11.03.29.
플립피드 라고 스탠바이미의 롭라이너 감독의 2010년도 청소년물입니다. 오랜만에 초건전순수연애성장물을 봤어요.
첫사랑이 저렇게 귀엽고 깔끔하게 표현된것 오랜만에 본것 같아요. 역시 롭라이너 감독입니다.
무슨 황금곰상인가도 받았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웃에 이사온 남자애에게 반해서
중학교까지 이야기인데 남여의 시각차가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성장물인데도 잔잔하지만 유쾌하고 귀엽고.
남여 주인공아이들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님의 추천물과는 완전히 다르지만 때뭇지 않은 순수한 아동의 연애성장물 진짜 보시면 마음이 순수해 지실거여요.
거기다가 여운도 깊어요. 저도 저런 첫사랑이 있었으면 사람이 달라졌을 듯해요. 감독님은 늙어도 아직 순순한듯.
22:21
11.03.29.
사우스 파크 추천합니다 ^^
11:11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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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런트 트랩>..
보고 또봐도 귀여운 린제이 로한..1인 2역 연기...
요즘 막장짓 하는 거 보면 참 안타깝지만 말이죠..
그리고 엄마 역으로 나온 나타샤 리차드슨이 2009년에 사망했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쓸쓸한 기분도 듭니다..
참..글은 영화 수다로 이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