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시 프리부르 영화제 최고상 영예
물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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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5번 째 영화 `시'가 스위스에서 개최하는 '제25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이하 FIFF)'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FIFF 사무국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출품된 10개국 12개 영화 가운데 한국의 이창동 감독 영화 `시'가 최고의 상인 `금 시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오후(현지시간) 발표했다. 대상 작품 감독에게는 2만 스위스프랑, 프로듀서에게는 1만 스위스프랑이 수여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28075310093
음...요 밑에 만추 수상은 보도자료로 받아서 알았는데..
시 수상은 몰랐네요.
암튼 축하할일입니다..^^